'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1. 음악을 들으면 2004/11/08
  2. 바람바람 2004/11/08
  3.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2) 2004/11/06
  4. 냄새나 (1) 2004/11/05
  5. 빨간색과 검정색 (12) 2004/11/03
  6. 영양분을 주세요 (5) 2004/11/03
  7. 언니들 (6) 2004/11/02
  8. 장화 (4) 2004/11/02
  9. so What! (6) 2004/11/01
  10. 괜찮아 (6) 2004/11/01

음악을 들으면

from 그림독백 2004/11/08 22:20
음악을 들으면, 음악마다 다르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을때가 많아요.
음악은 정말 어떤 느낌 덩어리라서.
듣고있으면 주위 공기까지 바뀌고 내안의 어떤 것들이 조응해서
이미지들을 만들어내죠. 아니 느낌들을.
그 느낌들은 음악의 고조덕분에 고조되어서 나오고 싶어하고.
그리고 싶어져요.

어떤 그림이 그림을 그리고 싶게하고,
어떤 글이 그림을 그리고 싶게 하고
어떤 기분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것과는 굉장히 달라요.
음악때문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질때는
음악의 느낌을 베끼는거라. 굉장히 재미있죠.
형태가 없으니까요.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그 느낌에는 가까워 지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그것이 또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음악은 들을때마다 그때그때 다르잖아요~
아, 글도 그림도 그런가?? 쨋든 그렇다구요.

이 글을 쓰면서 그리고 싶었던 그림은 그려진다면 퇴근후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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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22:20 2004/11/08 22:20

바람바람

from 그림독백 2004/11/08 21:24


바람이 불고 있잖아!
하아아아압 ..
휭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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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21:24 2004/11/08 21:24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
"기다려 | 떠나 "

마음속에 파란나라 따위는 , 필요없어
물질적으로 드러내야해 실재해야해
마음먹기나름이라는말 싫어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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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6 02:44 2004/11/06 02:44

냄새나

from 그림독백 2004/11/05 01:07

급한 용무가 있어, 그 일을 마치고 나서 불질을 하겠다  결심했건만.
갑자기  울컥나와,  그림이라도 간단히 쓰고 다시 알바 모드로.

좋지 않은 문자때문에 기분 상한 분 쏘리.
허지만, 필요할때는 따라해 보세요.


p.s  추가 : 혹시 몰라서 하는 소리인데,
현재 트랙백의 꼬리를 물고 있는 논제와는 상관없는 일때문에.. 그린겁니다 :)
놀라실 분들이 있을 까봐요.


 저거이 똥머리요. 말꼬리 머리로 묵다 말고 고무줄 안으로 머리 꼬리를 낑겨 넣은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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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5 01:07 2004/11/05 01:07

빨간색과 검정색

from 그림독백 2004/11/03 15:12
빨간색과 검정색



저항. 반 국가, 반 정부, 자유, 무정부, 활기. 움직이는. 빛나는, 반전, 반란, 피, 죽은 산자, 아니오. 예, 힘


현재 태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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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15:12 2004/11/03 15:12

영양분을 주세요

from 그림독백 2004/11/03 05:45


영양분을 흡수해야 겠어요.
몸과 마음 모두


이 정신없는 와중에, 알바를 하느라 영양분이 다 빠져나가는것 같다.
어쩌겠어 통장잔고 0원이니 할수 없지.
그래도 괜찮아. 갑자기 뭐든 쭉쭉 흡수해버리고 말겠어라는 생각이 들어.
와구와구 큭 목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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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05:45 2004/11/03 05:45

언니들

from 그림독백 2004/11/02 23:47


편협한것일지도모르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좋은 느낌이다
그리고 방문하면 언제나 비슷한 느낌이 든다
언니들의 블로그는..

편향이라고 해야겠지. 편협이 아니라.
자기 최면이고,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무조건은 이상한거잖아?

그치만 정말이라구, 단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 여태까지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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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23:47 2004/11/02 23:47

장화

from 그림독백 2004/11/02 00:42


by DaL

어렸을때 개구리장화가 한켤레 있었다
비가 안와도 신었다


빗방울 만큼이나 다양한 생각들
빗방울 만큼이나 혼란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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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00:42 2004/11/02 00:42

so What!

from 그림독백 2004/11/01 03:55
so.....


what!!!! so what!!


뭐? 뭐어쩌라고~~~~~~~~오!

 


메탈리카 -so what 레니에게서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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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03:55 2004/11/01 03:55

괜찮아

from 그림독백 2004/11/01 01:03



낮에 그려두었었지.
한꺼번에 계속올리면 조금 , 한가해 보이니까.

아껴 두었다가. 살짜쿵.

가면을 쓴건지. 가면이 얼굴인지.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심각하게 파고드는것은 사절이라서. 나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일단은 지금은 이런 성격이 득이 되는편.

근본적으로 기쁨형 인간이라는게 종이 봉투일뿐이건 아니건.

모두들 걱정말아요. 괜찮아요. 그렇게 말하면 그냥 그렇게 납득하세요.

일단 ,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일단 , 정지 하겠어요.

나에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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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01:03 2004/11/0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