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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1
    LG G2 액정 교환
    단단이아빠
  2. 2009/05/29
    T60 액정 백라이트 교체
    단단이아빠
  3. 2009/01/17
    넥시오 155
    단단이아빠
  4. 2008/05/07
    PDA폰 M4650 구입
    단단이아빠
  5. 2007/10/30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1)
    단단이아빠
  6. 2007/07/17
    디직스 4포트 USB 허브 스윙
    단단이아빠

LG G2 액정 교환

아침에 일어났더니 휴대전화 액정에 줄이가고 화면이 흐려졌다. 액정상단에 쌀알만한 검은 자국이 있는걸 보니 액정이 깨진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거나 어디에 부딪친 기억이 없는데 ....

출근하자 마자 회사근처의 LG구로 서비스로 찾아갔다. 이른 시간이라 별로 기다리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고 내 담당자는 액정이 깨진것 같은데 이건 사용상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해서 구매한지 1달밖에 되지 않았고 액정에 흠집도 없고 어디에 부딪친 기억도 없다면서 가능하면 좋게 해결해달라고 했더니 한참 생각하다가 원래는 유료로 14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구매기간이 짧은 걸 감안해서 이번만은 무료AS로 진행해주기로 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액정교환 완료...

담당자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연락이 오면 매우 만족이라고 해달란다. 요즘들어서 서비스업 전체가 이런 식인거 같다. 저번에 인터넷 설치기사도 그렇게 말하더니.. 일단 서비스는 매우 만족이기는 하다. 빨랐고 비용도 들지 않았으니까....

그나저나 전자체품은 좀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안되나... 지금 쓰는 맥북도 그렇고 휴대전화도 그렇고 이용하는게 아니라 모시고 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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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0 액정 백라이트 교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레노보 T60이 지난 주부터 부팅할 때마다 화면에 붉은 기가 돌더니 어제는 오전부터 화면이 깜박거리고, 급기야 오후에는 완전히 까만 화면이 되어 버렸다. 다시 리부팅하면 좋아지지만 10분 이상 지나면 다시 돌아가 버린다.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백라이트 이상이라는 글이 대세다. 다시 검색을 해서 수리점을 찾아서는 오늘 오전 회사일 땡땡이치고 용산으로 고고싱... 원래 검색해서 찾았던 곳에서는 2~3일 걸린다고 하고, 선인상가에 있던 수리점에서는 액정이 노후화되서 그런다며 액정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 그럴수는 없지... 다시 인터넷 검색.. www.notesuri.com 이라는 곳을 찾아서는 갔더니 문이 닫혀있네.. 아나 이사람 혹시 노무현 전대통령 영결식 간거 아녀? 젊은 사람들이라고 홈페이지에 있던데 말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20분 기다렸더니 문이 열리고 노트북 보여줬더니 백라이트 이상이 맞단다. 백라이트 교체하면 될거라고 하고, 교체비용은 부가세 포함 55,000원 시간은 한시간정도 ... 교체하고 나니 어둡던 화면도 밝아진거 같고. 이거 다른 노트북으로 교체하려면 생돈 돈 100 정도 들어갈번 했는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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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오 155

얼마전 내 스스로에게 생일선물로  사준 넥시오.. 사실은 근 100만원에 가까운 일리아드라는 ebook reader를 갖고 싶었지만 도저히 그건 살 엄두가 안나서 현실과 타협한 거다.

 

하지만 이용에는 만족한다. PDF 읽기 잘되고, 만화나 스캔된 판타지 소설들 보기 좋고(5인치 800*600 해상도는 2.8 인치 320*240 의 PDA폰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계가 보인다.)

 

아쉬운게 있다면 좀 느리다는 건데.. 뭐 그거야 여유를 가지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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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폰 M4650 구입

싸게 나왔길래 정신없이 구매하고는 장장 5일만에 배송되어 온 나의 두번째 PDA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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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발매되자 마자 예약 판매 때 하나를 덜컥 사서 어제 도착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구형 마소 블투 마우스는 성능면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일주일마다 건전지 두개씩 잡아먹는 식성에 밑면의 건전지 덮개까 깨져서 언젠가는 다른 기종으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블루투스 지원 마우스 중에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동안 참고 있었다. 착한 가격에(마우스 하나에 5만원 줬다고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을 하는 사무실 사람들도 있다.) 휴대용 주머니까지 주고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AAA건전지 2개로 6개월 사용할 수 있다는,게다가 버튼도 5버튼이라니 다른 거 생각할 틈도 없이 이미 예약하고 있었다.

17일에 예약해서 29일에 받았으니 그동안 애타는 마음을 누구한테 말할까...

 

하지만 결론은 낚였다는 거...

 

광고와 현실은 달랐다...

 

 

이렇게 휴대용 주머니를 제공한다. 주머니 마감처리가 엉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 먼지는 많이 탈거 같다.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마소 블투에 비하면 반정도 밖에 안되는 크기다. 손으로 덮으면 모두 덮이는 정도..생각보다 사용하기 불편하다. 작다고 꼭 편한건 아닌가 보다. 문득 드는 생각이 미국애들은 나보다 손이 더 클텐데 걔네는 어떻게 사용하나 하는거....

 

 

크기를 알고 싶으면 담배값을 쥐어보면 된다. 넓이나 높이가 거의 비슷...

 

 

 

이게 낚인 첫번째...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사이트들에서 5버튼(좌우 + 휠 + 2버튼)이라고 했지만 막상 물건을 받아보니 왼쪽 버튼만 있는 4버튼 마우스다. 5버튼과 4버튼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특히나 나처럼 프로그래머라고 쓰고 Copy & Paster 라고 읽는 사람에게 5버튼 마우스는 축복이다. 한쪽 버튼에는 copy를, 한쪽 버튼에는 paste를 지정해서 사용하면 작업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진다.

하지만 낚인 건 이게 다가 아닌 상태.. 마이크로 소프트 마우스 조정 프로그램인 인텔리마우스에 들어가보니 이 마우스가 없다. 그래서 아직 신제품이라 없나하고 검색을 해보니 아뿔사.. 마소에서는 이 제품을 인텔리 마우스에서 지원하지 않는단다. 범용적이고 빠른 연결을 위해서(어쩐지 블투 동글도 없고 드라이버 시디도 없더라...)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 없단다..

그럼 내 copy는.. 내 paste 는......ㅜ.ㅜ

 

 

이렇게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된다. 그동안 구형 블투는 휴대할 때는 건전지를 빼서 따로 들고 다녔다.

 

집에 있는 마우스 모음...

 

기능이나 사용상 편의성으로 보면 로지텍 vx 레볼류션이 최고다.. 단지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이 usb가 두개인데다가 연결에서는 블루투스의 편의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장점 :

    1.휴대하기 편하다.

    2.연결이 빠르다.

 

단점

    1.버튼과 감도를 조절할 수 없다.

 

2007-10-30 추가

  작아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휠을 돌리다 보면 자꾸 눌려진다.

  휠을 밑으로 스크롤하는 것보다 위로 스크롤 하는게 더 느리다..

 

흠.. 이거 단점만 계속 발견하게 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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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 4포트 USB 허브 스윙

http://www.bodnara.co.kr/bbs/bbs.html?imode=view&D=61&num=100343

 

보드나라  Low One 이벤트에 응모에서 받은 선물이다.

우리 딸은 택배아저씨를 참 좋아한다. 나랑 마님이 한참을 고민하고 인터넷을 뒤져서 산 생일 선물도 가져다 주는 택배아저씨가 주는 걸로 생각한다. 단단이한테는 택배아저씨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인게지...

 

마님은 어째 나는 이런 작은 것만 받냐고 뭐라하지만 공짠데 이정도만 해도 과분하지... 게다가 돈주고 사긴 좀 아깝지만(게다가 난 usb허브가 두개나 있다. 예전 IBM R52 사용할 때 usb가 2개밖에 없어서 hub를 하나 샀고 델파이 세미나에서 받은 컵워머에 비록 1.1 이지만 usb허브 기능이 있다.) 가지고 싶던 모델이기도 하고....

 

각 포트별로 꼽는 부분이 회전될 수 있게 만들어서 좀 부피가 큰 usb를 여러개 꼽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같다.

 

 

 

 

포장된 상태 그대로.. 단촐하다. 허브 와 usb 연장선이 들어있다.

 

 

 

 

 

 

 

크기는 가방에 넣어서 휴대하기에 좋을 거 같다. 라이터 하나 크기에 폭은 나이터 3개 겹쳐놓은 거 같은 정도이다. 대신 usb 연장선은 좀 오버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런 부속들은 하나더 있으면 그만큼 더 귀찮고 잘 잊어버린다.

 

 

 

usb 를 연결하면 맨 위의 빨간 부분에 불이 들어온다. 옆부분엔 전원을 연결하는 것처럼 생긴 부분도 있는데 설명은 하나도 없다.  몇볼트를 연결하는 건지.. 아마 5볼트 겠지. +,-는 어떻게 되는 건지 등등..

 

장점

  1. usb 연결하는 부분이 회전되어 가지고 다닐 때는 적은 부피로, 필요할 때에는 회전시켜서 부피가 큰 usb라 할지라도 여러개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단점

  1.전원연결에 대한 설명이 어디에도 없다. 제품자체에 간단하게 표시해주었으면 한다.

  2.확장 연결선을 끼워주기 보다는 감기는 usb선을 사용해서 필요할 때는 컴퓨터에 연결하는 usb 선을 빼서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본체내로 감겨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하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총평

usb 를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에 연결부위에 부피가 큰 usb를 꼽는 경우 다른 usb 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렇게 회전하는 연결부를 선택하여 부피는 늘리지 않고(콘센트 처럼 길게 늘어진 usb hub를 본 기억이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한다. 제품의 재질도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인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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