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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날이었다 말아톤을 나머지까지 다 보았다 흥미롭게 영화만들기에 대해
어떤식으로 편집할 것인가 기본적으로 관객의 주의를 어떻게 집중시킬것인가
그런 것들을 생각했다
정윤철감독님이 테레비에 나왔다 ebs 토론카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에서 베로니카는 할아버지 뺨을 때리고 간호사한테 욕지거리를 하면서 삶에의 욕구를 느낀다 근데 티브에서는 다들 점잖으셨다 "죽고싶어?!!" 쫌 치고 박으시죠 감독님 아으~~~~~~~~~
김근태는 왜 나왔을까.. 장관이라서 이름난 공직자라서 나왔나부다 계속 흐름을 끊는다 정치인 특유의 유들유들한 말투가 아주 밉다 왠간한 정치노선 가진거 빼면 완전 짜증 그 자체다 나중에는 토론카페의 실패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다 유들유들 히죽히죽 벙긋 웃으시며 책.임.회.피. 그 전 상황이 어땠는고 하니 마지막 한마디씩 하는시간에 하재봉평론가가 일부러 김근태의원보다 말 먼저 받아서 국가차원의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여기에 의원의 응수는? 착실하게 그냥 자기말하고 영화계가 노력해달라고 약간 격려해주셨다 아오ㅡ그 해맑은 표정!!! "죽고싶어?!!!"
나는 광대가 되어야 겠다 인도에서는 스승이 미친사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어떠한 비판도 어떠한 행동도 용인되는 것이다 비슷하게 중세 광대도 그렇다 그는 왕을 비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왕은 광대에게서 조언을 얻는다 유머는 본질적으로 비판, 날카로운 풍자에서 나온다고 본다
일본인은 질서의식과 규율유지의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남에게 피해 안주자는 주의_ 그래서 SM이 극성이다 그래서 별 엽기적인 일들이 다 일어난다 억눌린 개인은 언젠가 폭발한다
광대는 따라서 언제나 평온하다 광대의 행복은 권력에 대한 비판과 그 표현의 자유로움에서 나오는 것이다
다들 너무 심각한거 아냐?
저번 토론카페에서 조영남씨는 솔직히 날카롭진 않았지? 그 사람은 비판할 용기는 있었어 가슴에 칼이 없어서 문제였지_
그래도 난 멋있었다 이거야!
날카롭게 관찰하고 비판하는 광대는 다 어디있는거야??
나와봐, 한수 좀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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