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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쪽엔 라디오-97.3MHz를 맞추고(서울)-를
또 다른 한 쪽에선 노트북으로 방송 4사(K,M,S,Y)를 동시에 보고서
(참고로 USB TV카드로 몇 개체널씩 동시로 볼수 있는데
소리는 나오지 않고 몇초 단위로 끊기지만 얼추 상황을 볼 수 있죠)
느끼는 건...
1. 출구조사 때 우울과 희열을 느꼈는데 우울은 뭔지 아실 것이고 희열은 권영길의 득표률이 낮다는 것.(본인이 12월 12일에 탈당계를 택배로 보내었고 민주노동당이 깨지는 걸 바라기에...)
2. 한 7시 쯤에 한 !~2% 개표한 중에 타 방송에선 이명박을 당선 확실로 나올꺼라 예측할 상황에서 유독 S방송만 '당선'이라고 난리친 것.
3. 허경영의 놀라운 공약과 웃기는 광고로 득표수에 유난히 관심있기에 계속 주시하였고 100만표는 아니어도 10만표에 육박한 것.(97년 15대 39,055표와 비교하면 괄목한 것 같음)
4. 뻔한 결과가 이어져도 밤 12시 경까지 노트북 화면에 뚜러지게 주시한 것. ^^
아~ 이럴때 인터넷만 있었다면 바로 알아볼 수 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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