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비닐집

  내가 가진 돈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지을 수 있는 것은 비닐집뿐이 생각이 안난다. 내가 산다고 해서, 내가 짓는다고 해서 내 집은 아니니까. 필요한 사람이 쓰면 되고 필요 없어지면 헐면 되니까.

  10월에 공동체탐방하면서 단양에 있는 산위의 마을에 다녀왔다. 거기는 비닐집 안에 부엌하고 텃밭하고 두고 살던데 괜찮더라.

 

  이렇게 유리벽과 창을 두고 천을 두를 수도 있고. ㅎㅎ

  필요한 것은 부엌(식당도 겸해서), 자는 방(친구들이 올 때 자는 방, 내가 자는 방), 텃밭(겨울에도 채소! 베드; 만들면 될 듯), 창고(이거는 텃밭 구석을 써서), 일하는 방(바느질) 정도?

  음식 저장고와 바깥 창고, 뒷간은 밖에 필요함. 마당에는 풀 천지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