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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들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들, 오늘 아침 숲길에서 떠올린 사람들은 어쩌면 짝사랑인지도 몰라.

  대학 4년 동안 사람들과 그리 깊은 관계를 맺지 못했고 맺고 싶지도 않았는데, 몇은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서 가끔 너무나 그리워진다.

  설엽선배, 수형이오빠...

  이야기를 더 나누었다면 가까워졌을까? 그러지 못했더라도 그냥 내 혼자 생각에 좋고 그립고 친하고 그렇다. ㅎㅎ 올 한 해도 슬슬 끝나가는데 보고싶은 얼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어쩌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리워하는지도 몰라.

  아마도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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