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사람에게 중요한 것과 그것을 얻는 길
- 살고자하는 마음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사람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 있다 말하되 아버지께서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창조자를 충분히 찾을 수 있게 하시니 환경미화원은 자기 손이 더러움을 깨끗게 하는 것을 보며 자신을 깨끗게 해줄 사람을 찾다 의사는 사람의 몸을 돌보며 자신의 병을 고쳐줄 사람을 찾다 공사장인부는 집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집을 찾다 소방관은 불 속에 들어가 사람을 구하며 자신을 영원한 불에서 구원해줄 사람을 찾다 교사는 교육이 사람을 옳게 변화시키지 못함을 깨닫고 자신을 변화시켜줄 사람을 찾다 음식장사는 손님이 음식을 먹고 오히려 죽음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것을 보며 먹고 마실수록 죽지 않는 음식과 음료를 찾다 인생을 허비하고 황혼에 이른 자는 다른 노인들이 차례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죽음에서 살려줄 사람을 찾다 창조자를 만나되 강한 자들은 교만하니 질서 있게 만들어진 우주만물과 자기 몸을 분명히 보고도 찾지 못한다.
구체적인 예로써 화가는 그림으로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되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는 그림을 그리며 과연 세상에 영원히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 있을까를 고민하다 창조자의 십자가를 만난다. 그러므로 그런 화가는 장미도 호박도 할미도 아름다운 꽃이되 그들이 만일 시들어 없어지면 아름다움도 없어지는 것이니 죄로 인하여 죽지 않고 피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어야 자기영혼의 아름다움이 영원히 갈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은혜를 받은 화가는 생명의 귀함과 아름다움에 감사하며 오직 선한 일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돌려드리게 되는 것이되 1000명 중에 999명은 이미 돈과 세상의 명예와 타협했으니 그들은 매일 그림을 그리면서도 자신의 뿌리와 숨쉬는 목적을 찾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림을 통해 자신의 썩어질 육신이 편안해질까 내 이름이 빛날까에 온 마음과 생각이 가득 차 생명 없는 것들을 그리며 심지어 사망도 예찬한다.
현재 예루살렘동쪽 사우디아라비아에 거하던 3명의 동방박사는 지금으로 말하면 천문학자였으니 약한 그들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오직 창조자를 찾고 있었다. 이에 아버지께서 그 이방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십자가를 통해 왕이 될 아들의 탄생을 알려주시고자 빛을 보내셨으나 그것은 일반적인 별이 아니요 아버지의 종(복음)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밝고 아름다운 빛을 처음에는 별로 생각하며 따라갔으나 나중에 도착해서는 그 빛이 창조자의 별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아기를 보고도 그에게 절하며 들어갔던 것이니 그들은 평생 과학이라는 일을 하다 드디어 아버지의 때가 되었을 때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원자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 자신의 일을 돈과 교만의 도구가 아닌 뿌리를 찾는 기회로 삼은 겸손한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아들의 탄생을 알리신 것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으니 첫째 자신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앞에 내어 놓는 것이요 둘째 그리스도께서 왕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것을 깨닫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그 영혼의 왕으로서 다스려주실 것임을 상징으로 보여주는 것이니 실제로는 그리스도께서 둘째하늘을 이끌고 내려오셨을 때 있을 일들의 상징이다. 즉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자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수고하고 잠들고 죽은 자들이니 그들이 무엇이든 그리스도를 위해 충성하였기에 그리스도께로 모든 능력과 권세를 다시 받아 천년왕국에서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앞날에 대한 실제적 상징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그물 vs. 삼지창
이것은 믿는다면서 어리석게도 대적자의 사망권세에 걸려들어 우상을 채워주는 원수를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나를 이끄시는 성령님이라고 부르며 썩어질 헛된 것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 이방인과 같은 자들을 위한 말씀이니 누구든지 사망으로 이끄는 원수의 거짓말을 거부하고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피를 붙드는 자는 영원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것이요 원수가 바다에 쳐놓은 그물과 사막에 파놓은 웅덩이에서 마음을 돌이키고 아버지의 영원한 생명을 혈육으로 전하신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자는 아버지께로 공평하신 사랑과 귀히 여기심을 영원히 받을 것이되 살고자하는 마음을 버리고 죽고자하는 자는 십자가를 거부할 것이니 원대로 죽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레를 부르실 때 구약예언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으니 바다에 살다 복음을 듣고 생명의 그물 안으로 들어온 물고기들을 금그릇과 은그릇과 동그릇에 나누어 담은 후 천년왕국의 끝에 셋째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신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피를 가지고 일한 자와 일하지 않은 자와 나중에 은혜가 없이 힘들게 일한 자를 공평한 상급과 기쁨과 사랑으로 대하시며 영원히 귀하게 여기신다. 그런데 처음부터 거짓말한 원수는 모든 일에 아버지와 아들을 대적하며 흉내 내는 자이니 세상에 있을 때 자신의 썩은 말을 듣고 끝까지 순종한 자의 영과 혼과 육신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삼지창으로 찔러서 확실하게 잡고 흙과 물이 끓는 수족관에 던져 넣기 전 무자비하게 채찍질을 가하되 돈과 영광을 위해 자기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한 어부일수록 상급을 주거나 자식처럼 소중히 여기기는커녕 오히려 더욱더 심하게 다룬다.
원수의 종들은 사망으로 들어온 영혼들을 때리기 위해 채찍을 만들었는데 그들의 형체는 6미터요 그보다 더 작은 자도 있고 큰 자도 있으니 그 채찍은 사람의 두 손으로 쥘 수 있는 두께이며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채찍에 달린 줄도 1미터요 줄 끝에는 네 개의 휘어진 포크모양의 갈고리가 있다. 그러므로 악한 자들이 그들을 때릴 때 그들의 뒤에서 그것을 어깨와 이마를 조준해 휘두르니 그 네 개의 갈고리가 그들의 형체에 꽂힌다. 처음 채찍질은 그 영혼이 육을 입고 있을 때 복음을 들었던 자리에 가서 당하되 어떤 이는 한 곳이요 어떤 이는 여러 곳이니 여러 곳인 경우 한 곳 한 곳 일일이 다니면서 채찍질을 맞는다. 두 번째 채찍질은 뜨거운 불못의 사망으로 들어가기 전 그 문 바로 앞에서 받는다. 또한 사망의 문으로 들어간 후에도 이틀 동안 더 채찍질을 당한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이 만일 열 군데서 똑같은 자에게 복음을 전했다면 한 곳으로 보시지만 원수들은 열 군데를 두루 다니며 채찍질하니 그들은 맞다 어느 시점이 되면 채찍질을 당하는 곳과 채찍에 대한 깨달음을 얻지만 이미 늦었다. 즉 작은 차와 사람을 보호하기보다 위협하며 과속하던 자가 자신보다 더 크고 난폭한 차에 받치면 양심이 남아있는 자는 더 늦기 전에 돌이키되 버린 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다 오히려 죽은 후에 두려워하며 돌이키려 한다. 그러므로 악인은 무저갱에 들어갔을 때 후회하며 자신에게 임할 뜨거운 고통 앞에서 용서해달라 빌되 이미 그리스도께로 법적인 심판을 받았으니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그리하여 자기욕심과 이익과 편리와 의만 생각하는 자는 더 이상 자신에게 쓸모 없어진 십자가의 피와 예수이름을 매우 미워하며 오히려 자기에게 복음을 전한 자와 믿지 않은 자신을 원망하되 육을 입고 있을 때처럼 오직 자기를 위해 자기의 온 인격을 스스로 원수에게 넘기고 이제는 안 보이는 어부가 되어 복음을 방해하기 시작하니 믿는 자도 안 믿는 자도 아직 육체 안에 있을 동안에 구원자를 귀히 여기지 않고 대신 돈과 영광을 사랑하는 자들이 그렇게 많은 것이다.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저희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고 여호와의 사자로 저희를 따르게 하소서 저희가 무고히 나를 잡으려고 그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무고히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멸망으로 졸지에 저에게 임하게 하시며 그 숨긴 그물에 스스로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그가 그물을 떨고는 연하여 늘 열국을 살륙함이 옳으니이까”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생수의 강
아버지께서 안과 밖의 두 가지 태양이 사람의 몸을 유지하도록 창조하셨으니 아버지의 때가 되어 자신의 심장을 붙들고 있던 영혼이 서서히 손을 떼면 내부에 따뜻한 열이 없기에 육이 죽고 또한 외부가 너무 추우면 안에 열이 있어도 죽는다. 동일한 원리로써 안팎의 물이 몸을 유지하고 있으니 내부의 물과 외부의 부풀린 물(중력)이 동시에 필요하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몸 안에 정하신 물의 비율은 태어날 때 79%의 맑고 깨끗한 물이되 그가 자라며 점점 줄어들고 더러워지니 만약 77%에서 더 내려오면 몸 속의 장기들이 작동을 아니하며 또한 물과 살결 사이에 있는 물이 메마르고 위의 살결도 메말라 결국 그의 육이 사망에 이른다. 또한 태아가 물속에서 몸의 생명을 유지하며 자라듯 외부의 중력이 없어도 육은 사망에 이른다. 그러므로 물 없는 사막에서 짧은 시간에 사망에 이르는 것을 보며 사람들은 물이라는 것이 단지 사람의 몸에만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영은 반드시 물 안에서 활동할 수 있기에 아버지께서 몸 안에 많은 양의 물을 계획하신 것이니 땀을 흘리거나 짠 음식을 먹은 후 혹은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목이 마른 이유는 그의 영혼이 활동할 수 있는 분량과 농도의 생수를 채우기 위해서다. 하지만 목마르다고 더러운 똥물이나 소금물을 마신다면 그의 영혼이 더럽혀져 육신과 함께 사망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목마를지라도 아무런 물이나 다 마시면 어리석은 것이니 죽지 않고 살아서 아버지의 영광과 행사를 선포할 때까지 육체와 영혼이 공히 거룩한 생명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생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물은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며 가게에서 다른 물보다 비싸게 파는 에비앙이 아니요 땅 아래 깊은 곳에 있는 바위를 뚫거나 인적이 드문 산속의 옹달샘에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오직 문이 닫혀있는 동산으로 들어가야만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물은 거룩한 동산 안에 덮여있는 우물과 봉한 샘에서만 영혼의 양식인 진리와 함께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물이 흘러나오던 최초의 장소가 바로 동방의 에덴동산에 있었다. 또한 노아가 방주를 만들던 곳에도 이런 물이 있었고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도착할 때까지 쌓은 제단에도 모세의 가나안여정에도 사사들의 전쟁터에도 다윗의 엔게디에도 구약선지자들과 세례요한의 광야에도 있었다. 또한 높은 시온산에서 흘러나온 생명의 강이 거룩한 바다로 들어갔으니 갈릴리주변마을에 거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던 제자들도 거룩한 영을 통해 이런 물을 마음껏 마셨고 또한 사마리아의 여인도 살고자하는 갈망으로 받아 마시고 복음의 소망을 얻었으며 또한 5천명의 군중도 맛보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성품과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주님도 승천하실 때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노라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생수의 강은 교회시대에도 흘렀고 또한 마지막 환난들이 임할 때 피난처에도 있으리니 세상에서 광야로 나와 거룩하게 구별된 이방인과 유대인은 오순절부터 재림까지 이런 물을 마실 것이요 또한 천년왕국에서도 영원한 셋째하늘에 올라갔을 때도 시온산지성소에 있는 아버지의 보좌 밑에서 이런 물이 흘러나온다. 그리하여 이런 물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물이 아니요 오직 반석을 통해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니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일곱 영이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의 영혼과 몸에 뿌려준다. 그러므로 그가 비록 이집트에서 불러내심을 받아 광야에 거할지라도 순종치 못하는 자는 아버지의 뜻에 마음과 믿음이 없으니 거기서 함께 마실지라도 그 물은 여전히 덮여 봉해져 있다.
한편 아버지께서는 합당치 않은 자에게는 아예 피난처를 찾지 못하게 막으시니 자신의 의와 생각을 진리로 따르는 교만한 자는 환난이 임할 때 사막에서 자기 물을 마시고 육에 속한 자는 높은 성전의 터진 웅덩이에서 흘러나오는 생명 없는 말과 사람의 교훈을 들으며 썩은 물과 사해의 헛된 짠물을 즐겁게 마시리니 생명수를 얻지 못한 그들의 영혼과 몸은 점점 더럽혀져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육신의 사망이나 영원한 사망으로 내려간다. 또한 말씀을 이용해 사람들의 영혼을 하늘의 소망이 아닌 오히려 환난의 끝에 멸망 받을 소돔과 고모라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이끌어준 대가로써 자신의 욕심과 영광을 취하던 원수의 목자와 거짓선지자와 거짓은사를 행하던 자와 거짓목자들이 쳐죽임을 당하고 돌무더기가 쌓이고서야 아버지께서 극렬한 분노를 그치실 것이니 그때 아간의 후손들은 무저갱에 갇히되 당신에겐 수가성의 여인과 같은 그 간절한 소원이 있는가?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러나 악한 자는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의 소망은 기운이 끊침이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찌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층간 소음
어떤 사람이 개를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개가 근본을 모르는 주인과 함께하고 있으니 주인이 출근한 뒤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낮에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댔다. 이에 이웃집에 살던 가난한 과부가 하루를 참고 이틀을 참고 사흘을 참다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으니 찾아가서 개 짖는 소리로 인해 발생하는 힘든 상황을 개에게 말하지 않고 개 주인에게 알렸다. 그러자 주인은 어쩌다 그런 건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며 오히려 버럭 화를 내면서 문을 쾅 닫아버렸다. 그리고 뒤돌아 서서는 사람이 저렇게 예민해서 어떡하느냐며 상대가 당하고 있는 고통을 무시했다. 그러므로 개 주인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폭력을 사용하는 자를 보면서는 늘 사이코패스로 정죄하되 정작 자신은 그런 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과부는 자식들을 데리고 이사를 가려 해도 새로운 장막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니 그냥 이집트에서 고통을 받으며 마냥 기다렸다.
주인이 퇴근하고 개와 놀아주니 재미있다면서 짖어댔다. 이에 이웃집에 살던 궁핍한 남자가 하루 이틀 사흘을 참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으니 찾아가서 개가 아닌 주인에게 어려운 상황을 말했다. 그러자 주인은 죄송하다며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앞으로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을 닫고 뒤돌아 설 때는 자꾸 찾아와 뭐라고 하니까 나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계속 개와 놀려고 했다. 이때 밤에 쿵쿵거리며 개가 짖으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받아 힘들어진다는 양심의 소리가 울렸으나 나도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기쁨을 위해 계속 개를 데리고 놀았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며 기쁨을 누리는 자를 향해서는 늘 소시오패스로 정죄하되 자신은 돌에 맞는 개구리가 아프다고 피하면 내가 널 맞추지 못하니 움직이지 말고 내 기쁨을 위해 가만히 있으라고 요구하는 그러한 사람이 아니라며 거짓말했다. 그리하여 남자는 가족과 속히 이사할 곳을 찾아 다녀도 새로운 처소를 구하지 못했으니 그냥 바벨론에서 마냥 환난 때까지 기다렸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없을 것 같지만 100에 9은 원수가 주는 생각에 따라 사는 자들이니 피라미드의 높은 곳만 아니요 주변에도 가까이 있으며 그들이 따르고 있는 눈에 안 보이는 그들의 주인은 전부다 악하다.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과 동물이 물에 빠져 죽어갈 때 보통은 사람을 먼저 구하고 가능한 경우에는 짐승도 구해준다. 그러나 그들은 짐승을 먼저 구하고 사람을 죽인 짐승도 살려두라고 말하며 심지어 누군가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해내려고 애쓰면 온갖 세상의 말과 방법으로 방해하되 악한 주인의 말을 듣고 따르는 자들이 양심의 소리를 들어도 무시하는 이유는 모든 것을 자신의 욕심과 이익과 편리와 영광에 맞추기 때문이니 그들은 이미 그것을 휴지처럼 버렸다. 그러므로 세상에 이런 왕과 사회의 지도층과 법관과 종교지도자는 이미 모태에서 자기자신을 위해 원수의 거짓말을 듣고 따르며 마음과 힘을 다해 복음을 방해하고 있으나 아버지께서는 오히려 그들과 또한 그들의 자리를 부러워하며 달리고 있는 자들에게도 십자가의 피를 통해 회개할 기회를 끝까지 허락하신다. 하지만 만일 육의 호흡이 다할 때까지 은혜를 거부하면 땅의 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먹혀 배나 되는 멸망으로 들어가 자신을 원망하되 그들의 안팎에 있던 땅의 짐승과 공중의 새는 그들이 원했던 대로 더욱더 뜨거운 곳으로 보내주신다.
또한 깨달을 것은 악한 자들 가운데 육을 입은 자들의 수는 적을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주인들이 이 세상을 감싸고 있다. 그러므로 일반의 사람과 아버지의 택함을 받은 사람도 세상과 죄로 인해 원치 않아도 자신의 안에서 악한 모습이 나오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하여 피를 붙들고 아버지의 의와 거룩을 사모하는 자들은 자신의 몸이 비록 악인들과 땅의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로 가득한 이 세상에 거하고 있으나 그곳에 앉아 울면서 속히 산으로 올라가는 날을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겠는가? 그리하여 한민족에 전쟁이 임할 때 아버지께서는 오직 살고자하는 순종의 마음을 가진 영혼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숨기시지 아니하실 것이니 독수리의 등에 업혀 피난처로 들어온 자들에게는 광야에서 베푸신 상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고 땅 끝에서 공의를 이루실 때는 그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실 것이니 아침에 결국 이 땅에 이루어진 그 낙원으로 들어간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요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 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시리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나를 박해하는 자로 수욕을 당케 하시고 나로 수욕을 당케 마옵소서 그들로 놀라게 하시고 나로 놀라게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저희가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며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 짐승에게 주며”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라”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고 그들의 종말의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종류요 무신한 자녀임이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죄악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