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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21/07/25
    여자목사
    살고자하는 마음
  2. 2021/07/18
    죽은 자를 위한 세례
    살고자하는 마음
  3. 2021/07/11
    구원의 시작
    살고자하는 마음
  4. 2021/07/04
    통전적 성경해석
    살고자하는 마음

여자목사

여자목사

 

아버지께서 태초에 아담을 지으시고 자신의 뜻을 알리신 후 남자를 통해 여자를 지으셨으니 남자는 여자에게 거룩을 가르쳤고 하와는 남자에게 순종하며 따랐으되 첫째아담은 둘째아담의 표상이다. 그러므로 어린 양과 신부의 관계를 통해 아버지께서 부부 사이에 두신 생명의 질서를 깨달은 자는 남자도 여자도 자신의 가진 소유에 감사하며 자기위치를 지킨다. 그리하여 남자는 십자가를 보며 자기여자를 죽기까지 사랑하고 여자도 동일한 것을 보며 자기남자에게 죽기까지 순종할 때 너와 네 집에 영의 복과 거룩한 구원이 임한다. 그러나 원수는 아버지의 말씀 전체가 아닌 오직 받침이나 글자 하나만 꼬아 사람들에게 넣어주니 원수의 그럴듯한 생각에 사로잡힌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긴다면서도 죽기까지 순종하겠다는 말은 죽어도 못하고 그런 남자는 여자가 순종치 않는데 어떻게 사랑하느냐며 바꿔달라 간구하니 결국 가정의 행복과 구원의 복을 차버린다. 그러므로 이렇게 원수에게 마음을 빼앗긴 자들은 남녀 사이에 있는 그 생명의 질서와 역할을 보고도 아버지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능력에 따라 차별하신다거나 남녀는 동등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남녀사이에 생명의 질서를 주셨을지라도 각각의 마음을 보시고 모든 것을 공평하게 계획하셨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말씀선포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아버지의 종들은 대부분 남자였으나 여자도 소수가 있었고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대부분 남자였으나 여자도 몇몇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능력으로 차별하시지 아니하시니 여종도 남종처럼 반드시 헌신과 결단을 보신다. 그러므로 첫째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보라! 그들은 재산도 아내도 가족도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며 둘째 그리스도께서 온갖 고통을 당하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는 도망갔으나 나중에 부활을 본 후에는 오히려 자신도 그리스도를 따르다 마지막에 살과 피를 드리겠노라 결단했으며 실제로 그와 같은 고통을 받고 죽었다. 그리하여 여자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마지막에 목숨도 바치겠노라 서원했기에 거룩한 남종이 없을 경우 아버지께서 거룩한 여자를 종으로 삼으시고 말씀을 전하게 하셨던 것이니 그들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환난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수많은 여자목사가 있으니 그들은 성경에 여종이 있음을 깨닫고 자기재산과 모든 것을 다 바쳤으며 또한 고통 당하며 피 흘려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겠노라 약속했기에 거룩하신 영께로 세우심을 받아 많은 사람 앞에서 설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들 가운데 아버지께서 보시는 헌신과 결단을 보이지 않은 여자가 단지 사람의 앞에 서서 말하는 기쁨과 높아짐을 즐기며 거룩하신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면 그는 오로지 마음을 보시고 남자든 여자든 성별에 따라 차별치 아니하시는 아버지의 그 성품과 계획에 따라 아버지께로 세우심을 받은 자가 아니요 또한 자기남편에게 순종한 적도 없으니 그가 누구의 종이리요? 그러므로 더 늦기 전에 그 불법의 자리에서 속히 내려와 모든 것을 헌신하고 목숨을 서원하되 먼저 자기남편에게 죽기까지 순종치 아니하는 여자목사는 거룩함이 없기에 환난 때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기는커녕 십자가가 아닌 666을 받으리니 오직 돌이키는 자가 생명의 기회를 얻는다. 그리하여 여자든 남자든 이 두 가지를 확인하면 그가 그리스도의 제자인지 아님 원수가 보낸 이세벨인지 아님 삯군인지 분별할 수 있으니 그리스도의 제자는 양들에게 오직 꼴만을 먹이다 죽어도 죽지 않고 살아서 아버지의 그 영광과 행사를 선포하되 개들은 이세벨의 고기를 먹고 사망에 이른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순교자

죽은 자를 위한 세례

죽은 자를 위한 세례

 

이 마지막 때에 여기저기 다니며 설교 찬양 간증 재정강의하고 돈 받는 자들이 있다. 또한 이것은 말씀이라며 책 내서 벌고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음원을 팔아먹고 성경을 펴되 자기생각과 틀린 자들을 정죄하고 WCC와 배도한 전통교회는 2천년 전 성전에서 장사하며 강도의 굴혈로 만들던 자들처럼 다 타락했다고 비판하되 자신은 홈페이지와 채널에 은행구좌를 적어놓는 코미디로 사람들을 자신에게 모으고 있으니 마음에 십자가의 피를 붙들고 있는 자는 늘 천 명에 한 명이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자신을 찬양사역자라 칭하는 자들 중에 오직 한 명이 진실하게 주님을 높이되 나머지는 자기를 찬양해도 가사에 나가 아닌 예수님이 들어있으니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게다가 거짓선지자는 복과 상급과 형통이란 말에 예수이름을 걸고 있으니 사람의 영혼을 육과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대가로 영광을 받아 누리는 그들의 판촉활동은 더욱더 교활하고 지능적이다. 한편 돈과 영광을 구하는 종교와 영생을 얻게 하는 진리는 다른 것이니 전에 어떤 종교는 용서받은 죄에 대해 벌받지 않으려면 돈이나 재물을 바쳐야 한다며 그것으로 건물을 크게 짓고 종교지도자를 위해 사용했었다. 또한 죽은 부모나 조상을 위해 7번 제사를 지내면 후손들의 공덕에 힘입어 지옥에 갈 영혼이 보다 좋은 곳에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게다가 조상의 혼령이 그 후손들에게 복을 준다고 홍보하는 종교들이 아직도 있으니 그들도 받아서 동일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심칩이 어떻게 자기마음대로 이 전화에서 저 전화로 스스로 옮겨 다니며 핸드폰을 돌릴 수 있으리요? 오직 그것을 만든 손과 주인이 여기서 빼서 저기로 옮길 수 있으리니 사람의 영혼이 죽은 몸에서 나와 거룩한 몸을 입고 아버지의 자녀나 어린 양의 신부가 되거나 하늘의 형제를 입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거나 이를 가는 곳이나 사망의 불 못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창조자께로 심판을 받은 후에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생각하듯 그리스도의 법적 심판 없이 자기마음대로 혹은 자연적으로 다시 태어나 천국이나 어둠이나 무저갱에 들어가는 일은 없다. 또한 사람은 마음속에 죄가 거하고 있으니 아무리 율법과 도덕을 지키고자 스스로 애쓸지라도 마음과 생각과 몸과 입술로 범죄하게 되고 종교인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는 피로 자기 죄들을 회개한 적이 없으니 인치심이 없다. 그러므로 욕심과 불의를 품고 있는 위선적인 자들의 그런 행위는 죽은 조상을 위함이 아니요 사실은 자신의 복과 안위를 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시에도 죽은 자를 위해 세례 받는다는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지금처럼 그리스도를 자신을 구원하시는 주로 인정치 아니하고 오히려 신처럼 받들었으니 그들은 자기의 죽은 어른들을 위해 세례를 베풀었으며 또한 그들을 위해 자신이 세례 받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더 좋은 낙원에 있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었기에 아버지께서는 복권 같은 그런 무질서하고 비이성적인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셨다. 이처럼 죽은 자가 어떻게 세례를 받으리요? 또한 산 자가 죽은 자를 위해 세례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살았을 때 그의 마음이 오직 그리스도께로 향했다면 그가 새 생명을 얻었겠고 그의 마음이 그리스도께로 없었다면 그가 세례를 받아도 그 생명을 얻지 못하기에 이미 그는 멸망에 이르렀으니 살아있는 자가 죽은 자를 위해 무엇을 하겠는가? 그것은 다 어리석은 일이요 헛된 것이니 거듭난 후 썩어질 헛된 것에서 주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을 깨닫는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보고 자신도 믿음을 가지고 흐르는 깨끗한 물에서 죽고 올라오는 자는 새 생명을 얻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을 죽이는 육과 혼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자의 안으로는 인자의 생명이 들어오므로 거룩한 새 생명을 얻어 결국에는 노래를 부르고 거룩한 몸의 부활에 이른다. 그리하여 이것은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 죽은 자신도 다시 산다는 믿음을 가지고 세례를 받는다는 뜻이다. 즉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자는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과 또한 소망이 있기에 자신이 죽는 그 세례를 받는 것이다.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2월 12일 죽은 자를 위한 세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신께 가까이

구원의 시작

구원의 시작

 

믿는 자들은 성경을 보며 구원의 시작을 가리키는 표현 4가지를 찾았으니 우리말로는 거듭남이요 영어권에서는 rebirth(다시 태어남)나 regeneration(영적인 새로움)이고 중화권은 중생(重生)이되 한자와 우리말을 합치면 인치심이다. 그런데 사람의 지식수준이 높든 낮든 어디에 살든 아버지께서는 인격체에게 말과 글을 주셨으니 사람이 어떤 언어를 구사하며 어떤 문자를 읽고 쓰든 진리가 말과 글로 전달될 때 보혜사의 감동과 도우심을 받으리니 좋은 땅을 가진 자들은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할수록 더욱더 풍성한 생명을 받아 누린다. 그러므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갈급하고 겸손한 영혼들은 사람의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어떤 표현을 통해서도 다 이해할 수 있다.

 

우선 우리말의 거듭남과 영어표현은 비슷한 뜻이되 ‘거듭’과 ‘다시’와 ‘새로움’이란 말을 통해 처음 태어났을 때와 새롭게 되기 전의 상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으니 바로 그것을 깨닫고 그것과 비교하면 왜 그런 말들이 붙는지 이해할 수 있다. 첫째아담이 처음 생기를 받았을 때는 그의 거룩한 혼이 그의 영에서 일어나 자기자리에서 자신의 온 몸과 생각을 지배했으니 그는 의롭고 거룩했다. 그러나 원수의 거짓말을 듣고 범죄한 후로는 그의 영과 거룩한 생각이 죽은 것이 아니요 잠들었으니 육과 육의 혼에 눌려 불의와 죄를 범하는 상태로 변했다. 그리하여 에덴 이후로는 모든 둘째사람이 가인과 아벨처럼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후의 영적인 상태로 어미의 뱃속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다시 태어난 자는 영의 생각이 잠에서 깨어 이제는 본래의 자리로 갔으니 육과 육의 혼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즉 새 생명의 회복을 믿고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와 싸우기 시작한다.

 

둘째 중생은 영어표현인 영적인 새로움과 동일한 의미이되 비밀이 있으니 중생한 자의 영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영원한 생명을 전하신 거룩하신 영께서 함께 거하신다. 또한 중생한 자가 만일 십자가의 거룩한 피를 썩어질 육이나 헛된 세상의 영광으로 더럽히지 않고 첫사랑을 붙들고 있으면 둘째아담의 살려주는 영도 그와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 비밀을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영적으로 깨어있다.’는 표현이되 말씀에서는 그런 영혼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기록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하는 자가 곧 그리스도인이니 만일 그리스도의 사람이 그리스도로 옷 입고 아버지의 뜻에 애쓰면 믿음의 결국인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셋째 도장을 찍어 이것은 나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인치심의 비밀은 수정막을 통해 깨달을 수 있으니 그것은 마치 여자의 밭 안으로 남자의 씨가 들어온 후 그 표면을 녹여 막을 치므로 이제는 다른 씨앗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되 씨는 말씀이요 말은 영이다. 그러므로 흑암의 세력이 사람의 육으로 들어와 육신을 더럽히고 혼까지 들어와 뼈마디의 혼과 마음을 결정하는 혼과 머리에 있는 혼을 잡아 죄와 세상으로 이끌지라도 깨끗한 마음의 안에 거하는 영까지는 인치심으로 인하여 들어올 수 없으나 누구든지 만일 살고자하는 마음을 버리고 썩어질 헛된 것을 구하며 자기 의를 위해 원수와 마음을 합하는 자는 사망에게 쏘임을 당하리니 가인의 의와 우상에서 돌이키지 못하는 영혼은 결국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고 육으로 마치거나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러한 거듭남과 중생과 인치심의 비밀은 마지막 부활의 승리를 향해 거룩에 이르는 그 과정가운데서 오로지 첫 단계인 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이 거듭나는 은혜를 얻은 자들 가운데 자신이 십자가로 받은 그 피를 육이나 세상이나 자기의 단단한 반석과 바꾸지 않은 영혼들에게는 광야에서 몸이 아버지의 성전이 되기 전에 혼의 단계에서도 주어지는 과정과 은혜가 있다. 또한 마지막에 영화롭게 되어 아버지께로 영광을 돌려드리고 부활에 이르는 육의 단계에서도 이루어지는 약속과 비밀이 있다. 생기의 거룩한 혼이 잠에서 깨어 자신의 자리를 찾는 인치심은 단지 구원의 시작이요 고난으로 얻는 혼의 거룩과 몸의 구속이 구원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월 5일 구원의 시작

 

시편 18편

 

마귀들과 싸울지라

 

말씀의 나무

통전적 성경해석

통전적 성경해석

 

사람은 자신이 하는 행동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 채 손과 발을 놀리는 경우가 있으니 예를 들어 어떤 자는 하루에 꼬박꼬박 세끼를 챙겨먹고 중간중간 물을 마시되 자신이 과연 무엇을 위해 먹고 마시는지 몰라도 음식과 음료는 취한다. 교만하여 짐승에게 가까이 간 자는 자신을 짐승처럼 여기니 대사를 통해 열량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자신이 많이 안다 생각한다. 무식한 자는 인생이 별거 있나 그냥 사는 게 인생이요 정답이 없다며 자신이 통달한 듯 말한다. 종교지도자는 기왕 태어났으니 사람은 왜 사나를 묻지 말고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라고 가르치며 음식과 물로 육의 힘을 얻고는 그 혀를 놀려 자기욕심과 영광을 이루어가되 자신은 영혼을 이끄는 목자라고 생각한다. 부부간에 한 몸을 이루되 모형을 보고도 하늘에 있는 실체를 깨닫지 못하면 자식을 낳거나 순간의 기쁨만을 위해 어둔 밤에 성관계 한다 생각하고 삶과 죽음을 가르는 창조자의 기준을 모르면 자신이 언제까지 숨쉬는지를 모르면서 숨쉬고 심지어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의 뜻을 모르면서도 계속 입을 열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하는 자도 있다.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자신의 행동과 말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모르면서 용감하게 행동하며 계속 입을 열수록 자신이 많이 알고 있다는 교만과 거짓지식이 쑥쑥 자라는 것이 영적인 원리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창조와 구원과 심판과 멸망을 계획하신 아버지의 뜻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벗어날수록 헛된 거짓지식이 쌓이며 더욱더 교만해지니 피라미드를 보라! 가장 교만하고 무식한 자들이 교만과 거짓의 아비인 원수에게 은혜를 받아 정치 종교 경제 사회 학문 등 각계각층의 가장 높은 곳에 앉아 원수가 주는 거짓된 생각을 받아 말로 전하며 죽을 때까지 허사를 경영하고 있다. 반면 진리를 깨닫기 원하는 갈급한 자들을 보라! 오직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입을 닫고 행위를 멈추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온 만물을 창조하신 그리스도께 나와 자신의 안에 거하는 무거운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께 깨우침을 받으며 겸손히 배우고 있다.

 

그러나 교만한 자는 믿는 자들의 안에도 있으니 예를 들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달으려면 통전적 성경해석이 필요하다며 교만을 성경이 쓰인 당시의 역사 문화 종교 원어를 이해해야 한다며 지식을 드러내 자신을 증거하되 사람이 어찌 거룩을 모르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율법과 법궤를 모르고 십자가의 비밀을 평화와 사랑이 임하는 몸을 모르고 아브라함의 복음을 거룩한 자녀의 권세를 모르고 구약과 신약의 경륜을 기업의 분깃을 모르고 다윗의 장막을 말하리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지식이 아니요 세상초등학문과 율법과 유전이니 오직 욕심과 교만만 자랄 뿐이다. 하지만 십자가가 지은 한 새 사람은 언약을 믿고 남은 고난을 겪으며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해 약속에 이른 구약의 남은 자와 신약의 이기는 자이니 그 정결한 몸 안에는 신령한 생수가 가득하며 거룩한 한 피가 흐르고 있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시온산의 새 예루살렘성전에 모인 어린 양과 그 아내를 오직 한 사람으로 보시며 그 성전을 거처로 삼으시되 그들은 각자의 인격도 가지고 영광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영원토록 대대로 거룩을 이루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