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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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게 중요한 것과 그것을 얻는 길
- 살고자하는 마음
신령과 진정
일주일 동안 자신의 유익과 높아짐을 위해 지옥 불에서 난 생각에 따라 거짓말하며 이방인처럼 세상에서 살다 어젯밤에는 그 더러운 입에 술을 붓고 몸은 창녀와 뒹군 후 주일아침이 되자 깨끗하게 양치질과 샤워를 하고 거룩한 곳에 나오면 시은좌에 앉아 은혜를 주시고자 기다리시는 아버지께서 그 영혼과 예배를 받으시겠는가? 아버지의 거룩하심으로 인하여 받으실 수 없으시니 오로지 회개하고 돌이킨 후에야 깨끗해진 그 영혼과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또한 자신의 마음에 썩어질 육의 욕심을 품고 걸어 다니는 자와 세상의 헛된 영광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가 주일을 범하면 찝찝하니 깨끗한 신과 말끔한 옷을 차려입고 거룩한 곳에 나와 잠시 예배 드리면 불과 빛으로 소멸하시는 아버지께서 그 음란한 마음과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겠는가? 받으실 수 있으시되 그가 먼저 마음을 육과 세상에서 주님께 돌이킨 후에야 깨끗해진 그 마음과 예배를 기쁘시게 받으신다.
결국 거룩하신 아버지께 신령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오직 깨끗한 영혼이 드리는 예배를 뜻하니 자신의 생각과 몸을 썩어질 육의 기쁨에 맡기고 즐기는 자와 마음에 불의하고 죄악된 이 세상에 대한 소망과 사랑을 품고 있는 더러운 자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는 것이 아니요 오직 아버지와 아들께 한 마음을 품고 있는 깨끗한 영혼들이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한편 사람들은 진정이란 말을 보며 간절한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 드리는 것으로 이해하되 진정이라는 것은 함께 모인 영혼들이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뜻한다. 그러므로 만일 이방인이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한 후 깨끗한 물을 떠놓고 자식들의 육의 건강과 출세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간절히 손바닥을 비비면 아버지께서 그 영혼에게 진리를 들려주시겠는가? 마찬가지로 새벽에 성경을 들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 자기가족이 어둠 속에서 잘 살게 해달라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두 손 모으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면 진리를 보내시어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는가? 거룩은 버려두고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고자 육의 생각에 따라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자에게는 어떠하시겠는가?
진리라는 것은 썩어질 육의 양식이 아니요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 영혼의 양식이며 길 잃은 양의 발걸음을 환난 당하다 멸망할 이 세상으로 인도하는 빛이 아니요 오히려 어둠에서 십자가로 나와 밝고 빛난 낙원과 영원한 셋째하늘까지 묵묵히 걷는 자의 길을 밝혀주는 등이며 교만한 자는 멀리하되 그리스도께로 나와 무릎 꿇는 겸손한 영혼을 가까이하여 품어주는 것이니 그러실 수 없으시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육과 세상과 자기영광에 맘과 정성을 간절하게 드리고 있는 자들의 그 악한 마음을 아시니 그런 영혼들에게는 결코 거룩한 진리를 들려주시지 아니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오직 한 마음을 품은 자들이 함께 모였을 때 아버지께서 그 깨끗한 영혼들에게 거룩케 하는 진리를 허락하시므로 그들이 진리를 듣고 진리에 기뻐하며 진리에 죽기까지 순종하겠노라 결단하며 성소를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감사의 시를 부르므로 영광을 빼앗기시지 아니하시는 당신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시겠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할 신령한 자들을 찾으시되 이것은 예언이요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니 아버지의 때가 되면 한민족에 광야의 천막에서 모세처럼 다윗처럼 예루살렘교회처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올지라도 십자가를 통한 거룩과 부활의 비밀이 크다는 깨달음은 교회시대에도 환난 때에도 오직 살고자하는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광야로 나오는 영혼들에게만 허락하신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잃은 양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44:66:9:1
평안할 때에 어떤 놀이동산에서 120명의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나면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걷지 못하고 뛰지 못하고 혼자 밥을 못 먹고 용변을 못 보고 씻지 못하고 심지어 기지도 못했기 때문이니 육을 즐기지 못하는 그들의 영혼만은 깨끗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39년째 어느 날 밤 하얀 비행기를 타고 광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늘의 은혜로 눈을 떠 보게 되고 귀로 듣게 되고 입을 열어 말하게 되고 두 다리로 걷고 뛰며 혼자 밥도 먹고 용변도 보고 씻을 수도 있게 되었으되 이제는 다른 아이들처럼 밤중에 놀이동산을 마음껏 즐길 수도 있게 되었으며 또한 성한 몸으로 불의와 죄도 범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44명의 부모는 자식들의 몸이 온전해지자마자 그간 한 번도 즐기지 못했던 곳에 데려가고 싶었다. 또한 아이들도 원했으니 그들은 한밤중에 검은 비행기를 타고 광야를 떠나 다시금 그곳에 도착해 이제는 보고 듣고 타고 걷고 뛰고 먹고 싸면서 육이 기쁜 시간을 보냈으며 또한 육만 성한 사람들처럼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몸과 혀로 불의와 죄도 즐겼다. 그러다 갑자기 급해져 화장실을 갔으나 나오면서도 깨닫지 못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볼일 다 보고 나온 후로는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의 그 간절한 마음을 서서히 다 잃어버린 자들처럼 자신을 높이며 여생을 보냈다.
한편 66명의 아이들은 걷지 못하던 자기의 발로 부모와 함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 이제는 들리는 귀로 말씀을 듣고 곧게 펴진 몸과 두발로 서서 두 팔을 성소를 향해 높이 들고 밝아진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고 열린 입으로 큰 목소리를 내어 감사찬양을 드리며 피를 기억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9개월 후에는 자기의 그런 행위와 생각이 율법이 되었으니 그들도 검은 비행기를 타고 광야를 떠나 44명처럼 다시금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한번씩 아버지 앞으로 나왔다. 그러다 결국 하얀 비행기가 운행을 마쳤으니 자신의 마음이 거룩이 아닌 선악에 광야가 아닌 놀이공원에 있던 44명과 66명은 환난 때에 비행기를 타지도 광야로 나가는 길을 끝까지 찾지도 못했다.
반면 9명과 그 부모는 어둠에 둘러싸인 놀이동산이 싫었고 온전해진 몸을 불의와 죄의 병기로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깨끗한 영혼들이 다 함께 모여 진리를 듣고 예배 드리는 때를 기다려 왔으니 광야에서 복음의 비밀을 듣고 감사찬양을 드리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되 끝까지 돌 위에 거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께서 보내주신 독수리를 타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했으며 또한 천년왕국에서 다스린 후 밝고 빛난 셋째하늘의 놀이동산에 도착해 아버지나라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 1명은 끝까지 광야의 거룩한 장막에 거하다 마지막에 거룩해진 그 영과 혼과 육을 영적인 예배로 드린 후 독수리를 타고 9명과 합류해 기쁜 여행을 영원히 즐겼다.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러나 악한 자는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의 소망은 기운이 끊침이리라”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온 인류와 메시아
당신은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오직 한 분 신이시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의 아들로 믿는 교회시대의 이방인이 아니라 2천년 전 이스라엘 땅에 거하며 오직 토라만을 여호와의 말씀으로 믿던 유대인으로 가정해 보라! 그들은 창조자이시며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주시는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믿고 있으며 그들의 조상이 출애굽 할 때 어린 양의 피를 문에 발라 죽음에서 구원받았음을 알고 있으니 할례의 언약을 성취코자 거룩한 성전제사를 드리러 오는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성전에 거하는 목자들을 통해 평생 들어오던 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가짜가 먼저 오고 진짜가 나중에 온다는 유전과 전통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간절히 메시아를 기다리던 어느 날 나사렛예수라는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 갈릴리호수의 주변에서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며 다니고 있다. 또한 불치병에 걸린 자들이 왔을 때 그들을 고치기 전 거룩을 위해 회개를 명하고 있다. 또한 자기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와 메추리가 기억나도록 오병이어와 같은 이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자가 나무에 달려 거룩과 부활을 이룰 것이라고 말한다. 즉 인자는 무슨 말을 하든 어떤 일을 행하든 오직 아버지의 뜻을 이루며 다니고 있다. 그러다 마지막에 대제사장과 대사도로서 예루살렘성전의 지성소에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영문 밖으로 나가 제일 높은 언덕에서 생축제물로 제사를 드린 후 3일만에 부활했다.
당신은 유대인이니 이제 그 인자가 과연 진짜메시아인지 아니면 가짜메시아인지를 반드시 분별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메시아의 성전제사를 통해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이 땅에 이루어지는 천년왕국에서 제사장으로서 다스린다는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영원한 생명이 달린 그 중요한 문제를 풀기 위해 과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겠으나 당신은 모세오경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이니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신이 태어난 후로 지금까지 독사의 자식들에게 들어왔던 설교를 따르기보다는 오히려 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당신의 머리 위와 미간과 팔목에 붙이고 다니던 토라를 펴서 나사렛예수가 전했던 말과 행위를 일일이 비교해야 한다. 물론 당신이 평생 들어온 설교로 인해 세례요한처럼 감옥에서 의심이 생길 수도 있고 심지어 도마처럼 부활한 몸을 보고도 믿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으나 그 목수의 아들이 메시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오로지 모세오경을 펴서 자신이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것을 펴서 비교할지라도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리니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믿음을 내려주시거나 안 내려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만일 썩어질 헛된 것에서 자신을 돌이켜 거룩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신실한 유대인이라면 신명기 18:18-22을 읽을 때 나사렛예수가 이 땅을 다니며 오직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룩을 행했으니 모세처럼 유대민족을 세상과 죄에서 이끌어낸 그리스도요 신명기 21:22-23을 읽을 때는 그가 어떤 죄가 있어 나무에 달린 것이 아니요 오직 다가오는 천국을 위해 마음을 돌이키라는 그 찔림을 거부한 독사새끼들에게 미움을 받아 십자가에 달린 것이니 인자는 저주받은 자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반면 아버지의 뜻을 거부하는 유대인이 그 동일한 두 말씀을 읽을 때는 거룩하신 영께서 아무런 감동을 주시지 않되 원수의 영에 감동받아 나사렛예수는 처음에 왔으니 가짜요 저주받은 자로 확신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유대인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보혜사가 깨달음을 주시거나 원수의 영이 생각을 주장함은 교회시대와 마지막 때도 동일하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에 마음과 믿음이 있는 유대인은 2천년 전 나사렛예수와 마지막 때 무저갱에서 올라와 666으로 온 나라를 하나로 묶어 세상의 영광을 취한 그 원수를 오직 자신이 직접 토라를 펴서 비교할 때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나 거룩에 마음과 믿음이 없는 유대인은 펼지라도 깨닫지 못하리니 원수를 초림메시아로 한편 육과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이방인은 독사새끼들의 말만을 듣고 따르리니 원수를 재림예수로 믿기에 짐승의 수를 받고 사망으로 내려간다. 그리하여 마지막 때에는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자신의 마음과 믿음이 오로지 거룩에 있는 자들만 들림과 목베임을 받고 그 거룩한 세마포를 입는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는 진실로 여호와의 보내신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가룟유다의 후손들
믿는 자들이 선하다는 말의 뜻을 이방인이 사용하는 사전에 따라 이해하고 있으니 말이나 행위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고 상냥하면 착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장 떠올리길 돈과 집이 없는 노숙자와 몸이 불편한 사람과 부모 없는 아이와 남편 없이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여자와 노인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육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도와주면 그것을 선하게 여긴다. 그리하여 이방인들의 관점에서는 그가 비록 마음속에 죄를 품고 저기서 불의한 말과 행위를 할지라도 중심은 보지 못하고 단지 여기서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만을 보고 또한 그런 일을 행하며 들키지 않을 만큼 빼돌려 자기유익을 취해도 모르니 오직 겉모습만 보고 그를 착한 사람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선은 그런 육적인 것이 아니니 오직 영원한 생명을 뜻한다. 그러므로 영생은 오직 한 분 신으로서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셋째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만 나오니 선한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한편 처음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 태초에 아버지의 품에서 태어나신 그 말씀이 만물을 창조한 후 세상에 내려와 혈육을 입고 십자가를 지시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그 영생을 모든 사람에게 피로 전해주셨으니 그분이 바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예수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선하다 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만 선한 분이시라고 가르치셨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처럼 자신과 다른 영혼의 거룩을 위하여 율법의 강령을 행하면 그는 선을 행하는 자다. 또한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고아와 과부들이 회개와 천국복음을 들었을 때 그들이 의지하던 세상에서 돌이키고 광야로 나와 거룩에 애쓰길 원하시니 누구든지 오직 영생을 위해 자신에게 나오면 선을 행하도록 그들의 약함을 회복시켜주신다.
그러나 입술로는 믿는다 고백하되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아 영이 거듭나지 못한 가라지들은 온갖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선함을 믿음의 공동체 안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면 영적인 분별을 못하는 자들은 선함의 뜻을 깨닫지 못하니 그들의 외적인 모습만을 보고 옳게 여기며 그것을 행하는 무리와 함께하되 자신과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한 착한 일에는 애쓰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의 귀를 열고 육에 속한 자들의 말을 잘 들어보라! 세상을 바꾸는 선한 나눔 선한 영향력 선한 사업가 선한 의사 선한 교회라는 말들을 사용하므로 그들은 자신이 2천년 전 12제자들 가운데 육과 세상적으로 가장 선했던 제자임을 증거한다. 그러나 그들이 선하게 여기는 그런 일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이 아니요 세상의 이방인들이 사회복지단체나 자선단체에서 행하는 일이다.
이제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때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들 가운데 누가 선한 자로 생각되는가? 돈궤를 맡은 자와 그 자살한 제자를 따르던 염소들인가? 아니면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다 마지막에 자신의 살과 피를 아버지께로 드린 제자들과 그들을 따르던 양들인가? 그리하여 자신이 보아오고 들어오던 것을 내려놓고 오직 말씀에 따라 돌이키는 자는 가룟유다의 거짓된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참된 행실로 돌이킬 것이되 어리석은 자는 이 마지막 때에도 돌이키지 못하여 자기의 선함을 자랑하고 자기의 의를 드러내며 아버지와 원수가 되어 가룟유다와 그를 따르던 어떤 사람들처럼 끝까지 자기의 선악을 그대로 품고 육이나 어둠이나 영원한 형벌로 내려가고 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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