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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에 한민족의 신실한 자들과 길을 잃은 양들을 위하여
1.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마지막 때에 한민족의 전쟁과 자연적인 환난들과 3차 세계대전과 짐승의 666으로 인한 온 세상의 하나됨과 대환난의 목 베임과 셋째 세상에 대한 심판과 짐승이 무저갱에 갇히는 일이 순서대로 임한다. 그리고 이런 마지막 때의 일들 가운데 어느 시점에 영과 혼과 육을 보존한 신령한 신부의 들림과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이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피로 은혜 받은 선한 양들은 신랑이신 어린 양을 맞이하기 위하여 죄와 세상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되어 자신과 지체들의 거룩에 애쓰며 동시에 이방인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영혼도 죄와 세상의 형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도록 기도함이 마땅하다.
2. 한편 아버지께서는 교회를 이방인보다 먼저 심판하시니 해지기 전에 의인들을 빛으로 이끄시다 저녁이 되면 그들을 세상에서 광야로 불러내시고 새벽이 끝나고 하늘에서 내리시는 유황 비와 땅의 가르심으로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신실한 양들을 세상에 속한 염소들과 구별하시니 한밤중에 세상과 교회 둘로 나뉜다. 그러므로 입술로는 믿는다며 마음은 썩어질 육의 욕심과 세상의 헛된 영광에 빼앗긴 미련한 자들은 늘 아버지의 뜻에 마음과 믿음 없이 행하고 있으니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진 자들이 아직 빛이 있을 동안 그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께로 마음을 돌이키라고 외친다. 또한 만일 돌이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계시록에 기록된 큰 심판이 그들에게 임한다고 외치며 그들 가운데서 돌이키는 영혼들이 있기를 바란다.
3. 그러다 강한 여자의 나라로 인하여 한민족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리니 해가 떨어져 적그리스도가 나타났을 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영혼들은 적그리스도를 위해 거짓으로 예언하는 자들과 음녀와 아버지와 아들께로 마음이 떠나있는 지체들에게 적그리스도와 또한 다가오는 환난들과 또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심판에 대해 공개적으로 선포한다. 하지만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속한 교회를 보호하고 인정하리니 그들이 힘을 얻어 오히려 그리스도의 환난복음을 전하는 영혼들을 더욱더 핍박하기 시작할 것이다.
4. 첫째 핍박기간이 끝날 때에 많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미워하게 할 것이되 3차대전의 끝에 가짜그리스도가 나타나기 바로 전 또다시 둘째 짐승을 위해 거짓으로 예언하는 자들과 음녀와 주님께로 마음이 떠나있는 지체들이 환난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핍박하기 시작하리니 그리스도의 복음 가진 자들은 오직 살고자하는 영혼들이 왔을 때 말씀의 비밀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그들이 스스로 성경을 열어서 말씀과 비교하여 그들의 영혼이 선택할 것이요 그때에도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십자가은혜를 오직 살고자하는 자들에게 부어주실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는 자들은 오히려 그들에게 있는 은혜도 거두신다.
5. 첫째 짐승과 둘째 짐승을 위해 거짓으로 예언하는 자들과 음녀와 주님께로 마음이 떠나있는 지체들이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자들을 핍박하는 방식은 구약시대나 그리스도의 당시나 일곱교회시대나 이 마지막 때도 동일하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택하신 일곱교회를 이단이라 정죄하고 거짓교회라고 칭하며 믿는 자들 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그들을 핍박하되 끝에는 결국 그들을 법과 세상의 권세가 있는 이방인들에게 넘겨 거룩한 피를 흘린다. 그러면서 그들은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피 흘린 자신이 의롭다 함을 나타내며 또한 옳음을 드러내고자 그 피를 자신과 자신의 자손에게 돌리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이 옳음이요 아버지께서는 죽은 자들의 피를 통해 일하시니 그것은 의로운 피를 흘린 아벨과 같고 구약의 선지자들과 같고 그리스도와 같고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같고 바울도 그와 같았고 스데반도 그와 같았고 또한 교회시대에 십자가와 부활을 전한 모든 자들도 그와 같았으니 다가오는 마지막 때에도 그와 같을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때에도 죽은 자는 아버지께서 의롭다 인정하시며 다시 살리시되 의롭고 거룩한 자들을 죽이는 자들은 스스로 의롭다고 주장하며 가장 큰 심판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마지막 때에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휴거를 외치는 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복음이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 할지라도 그들이 거룩한 형제자매들과 신령한 신부를 데리러 다시 오시는 참된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자들인지 아니면 3차 대전을 일으키고자 올라오는 적그리스도와 사람들의 오른 손과 이마에 사람의 수를 넣어주려고 올라오는 가짜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자들인지 분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 그들은 공히 마지막 때를 외치되 그들의 혀가 만들어내는 영을 잘 들어보라. 그러므로 거짓된 자들은 교회일치운동, 신부단장, 신사도, 주님 길을 예비하라, 제3성전, 기름부음학교, 하나님의 음성듣기, 성령 춤, 영성, 재정의 기름부음, 재정의 기름부음, 세상에 들어감, 방법 원리 훈련 같은 온갖 달콤한 말들을 이용하되 참된 자는 십자가, 거룩, 죄와 싸움, 세상에서 돌이킴, 세상과 구별됨, 주님께 마음을 돌이킴, 첫사랑, 육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자기부인, 고난, 순교 같이 십자가의 은혜와 관계된 신실하고 심령을 찌르는 말을 낸다. 그러므로 똥개들이 도둑을 보고 반갑게 짖어대는 것은 진돗개들의 소리를 못 듣게 함이요 진돗개들이 돌아오는 주인을 보고 애타게 짖어대는 것은 십자가를 붙들게 함이니 잠자는 영혼들은 똥개의 소리를 듣고 두 마음을 유지할 것이되 깨어있는 영혼들은 진돗개의 소리를 듣고 거룩에 애쓸 것이다. 하지만 신실한 자라도 아직은 세상을 등지지 못했거나 자기를 부인하지 못했기에 입술에 좌파 우파 자본주의 공산주의 독재주의 민주주의 김구 이승만 같이 어둠에 속한 말들도 함께 걸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영혼은 찔림을 받을 때 오히려 깨닫고 돌이킬 것이요 세상에 빠진 자들도 구원받아야 할 불쌍한 영혼들이다. 물론 어둠과 온전히 구별된 거룩한 자라 할지라도 세상과 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가 오직 한 번 있으리니 그때가 바로 십자가 길의 끝에서 피 흘리기 위해 세상의 권세자들에게 붙들려 법정에 서는 날이다. 그러므로 세례요한과 그리스도와 그의 13제자들과 마지막 때의 144000을 보라.
2. 그들은 공히 마지막 때를 외치되 그들의 손이 무엇을 붙들고 있거나 잡으려고 하는지 잘 들여다보라.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으며 손은 그의 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악하고 교만한 자들의 마음은 아버지의 뜻이 아닌 오직 썩어질 육의 욕심과 사람을 자신에게 이끌어 자기가 높아지는데 있으니 거룩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우상의 형상을 취하고자 그것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선하고 신실한 자들은 이미 자신의 모든 것과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주님께 드리겠노라 서원했으니 그들이 공통적으로 당당히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요 음란을 버리는 것입니다.” “돈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불의하고 죄악된 이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외출했을 때 똥개가 밤에 도둑을 보고도 짖지 못함은 도둑이 던져준 고깃덩어리를 뜯어먹느라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이요 진돗개는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을 거부하고 한밤중에 집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짖다 도둑에게 도살당하되 주인이 돌아오면 집을 지킨 진돗개들은 살리고 똥개들은 도둑에게 넘겨준다.
3. 그들은 공히 마지막 때를 외치되 시끄럽게 떠들거나 조용히 말하며 영혼들을 과연 누구에게 이끌고 있는가를 잘 살펴보라.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를 예비하고 있는 거짓예언자들은 자신의 거룩에 애씀은 없고 늘 다른 사람들을 향해 저들은 배도했으니 지옥 갈 것이고 하나님이 한반도를 심판하실 것이니 도망가라고 외치며 사람들을 십자가가 아닌 자신의 영으로 이끌되 환난이라는 것은 원수에게는 세상에 속한 자기영혼들을 추수하는 사망의 도구요 주님께는 택하신 자들과 첫사랑을 붙들고 있는 영혼들을 독수리를 통해 모으시어 세상과 구별하시는 기간이다. 또한 마음이 깊은 자들은 첫사랑을 지키고 있는 영혼들이 함께하길 기다리되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전하며 한 곳에서 적은 수의 무리들과 함께 복음의 빛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자기얼굴과 이름이 드러나는 자들 중에도 몇몇은 조용한 자들이 있으나 자신이 시끄럽게 떠드는 자인지 아니면 조용히 전하고 자인지는 오직 그리스도와 자신만이 알고 있다. 그러므로 똥개들이 도둑을 보고 시끄럽게 짖어대는 것은 잠자는 자들과 고깃덩어리를 함께 뜯어먹고 그들을 도둑에게 넘겨주기 위함이되 진돗개들은 도둑을 보고 짖어 깨어있는 자들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하게 하여 공중에서 혼인잔치가 벌어지기 전에 신령한 영혼들을 신랑에게 깨끗한 처녀로 중매하려 함이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깨워놓으신 신실하고 정직하고 조용한 영혼들을 위한 것이니 그들은 깨어있기에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마지막 때의 일들을 알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위해 적그리스도에 대해 알리는 것은 그들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주님을 위하여 인내하며 첫사랑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왔으니 그들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더욱더 깨어 있기를 원함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거짓된 자들과 더럽고 악한 자들과 시끄럽게 떠드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님은 원수는 적그리스도와 자신을 예비하도록 그들의 영혼을 깨워놓았으니 그들의 영혼은 이미 적그리스도와 원수를 참된 그리스도로 알고 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은혜를 받아 자기의 마음속에 거하는 죄를 깨닫고 거룩에 이르고자 육과 세상으로부터 주님께 돌이키는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십자가를 붙드는 영혼에게는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은혜가 임하리니 그들은 바울처럼 종교에서 회심하고 바벨론에서 마지막으로 나오게 된다.
첫째 짐승은 둘째 짐승에게 권세를 받아 원수를 예비하는 자이며 원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흉내 내는 자다. 그러므로 2천년 전 세례요한이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한 것처럼 적그리스도의 애미의 이름은 엘리사벳이요 그는 독자로 나타난다. 또한 그는 목수로서 인자의 육의 애비였던 요셉의 이름을 따라야 하니 그의 애비는 엔지니어요 이름은 요셉이다. 또한 전통에 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30세에 사역을 시작해 33세에 십자가를 받으셨다고 알고 있으니 그는 33세의 젊은 나이에 나타나야 한다. 또한 바벨론에게 인정받은 교회에 속한 자들은 자신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명한 그 반석 위에 서있다고 주장하니 그는 가톨릭교회의 집안에서 나와야 한다. 그는 또한 전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하니 UN에서 나오되 세움을 받은 후에는 이리저리 다니며 평화를 외친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 평화를 주고자 나온 자가 아니요 겉으로 보기에는 젊고 똑똑하고 아름다워도 2천년 전 세상을 짓밟았던 로마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처럼 이 세상을 3년 반 동안 거칠고 급하게 짓밟을 것이니 그의 이름은 “Man of Sebastia”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하여 그가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이방나라들을 황폐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찌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나는 주님만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너는 결단하라
가자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사람은 왜 사나요?-4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사람은 왜 사나요?-3
구도자: 혹시 제가 집을 짓는데 자격조건 같은 것이 있나요? 머리가 좋아야 한다든지 초기투자금이 있어야 한다거나 어느 정도의 사회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다거나 두려움이 없고 도전적이라거나 죄가 없고 착하고 의로워야 한다거나 뭐 이런 요건들 말입니다.
건축가: 사람은 마음속에 있는 선악의 죄로 인해 의인이 하나도 없으며 중생하지 않은 양심과 착함도 심판대에 올려지고 아들을 따르지 않는 의는 오히려 불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언급한 것들은 원수가 힘의 논리로 이끌어가는 이 불의하고 죄악된 세상의 요구들이니 오히려 집을 짓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방해요소들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취하시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가지만을 보시니 그것은 바로 살고자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영혼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 양심을 가질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으니 건축의 기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주어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든 남자든 나이가 적든 많든 부하든 가난하든 몸과 정신이 건강하든 불편하든 지위가 높든 낮든 배움이 있든 없든 귀하든 천하든 지난날 어떠한 사람이었든 현재 어떠하든 어떤 종교를 가졌든 종교가 없든 한반도에 거하든 외국에 거하든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거룩에 이르기 원한다면 누구나 인생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구도자: 저의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건축되는 과정을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축가: 첫째 아들의 십자가의 피를 믿고 자신의 죄들을 “회개(confession)”하므로 죄의 사함을 받고 영이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면 거룩하신 영께서는 거듭난 자의 마음속에 있는 영과 함께하시며 그가 거룩에 이르도록 도와주십니다. 둘째 사람들은 집을 짓기 위해 이리저리 좋은 장소를 찾아 다니되 그러려면 현재 자신이 앉아있는 곳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즉 소망 없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나와야 하니 이것을 보고 거듭난 자들은 바울의 “회심(conversion)”이라 부르되 아버지께서 내려주신 건축재료들을 거부하고 오직 인간들의 가르침(dogma)과 자기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들을 설계도로 선택한 후 거룩과 선을 자신의 힘과 수행으로 이루려는 자들은 “출가”라고 표현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회심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가 아직은 마음속에 죄의 뿌리가 있고 의로운 것은 없을지라도 의롭게 여기심은 그가 불의한 자신이 아닌 아버지의 의를 이루신 아들을 따르고자 결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마음대로 짓지 않고 설계도를 따라야 하니 가장 먼저 자기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이미 이루신 뜻대로 내가 이 땅에서 그대로 이루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되 그러려면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키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진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마음과 몸에 천국이 가까이 왔음을 아는 자들은 이것을 “회개(repentance)”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회개한 사람을 자신의 마음에 합당하게 받으시고 그가 나중에 아버지의 의의 기준을 행하면 비로소 의롭다고 칭하십니다. 셋째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각자의 기술을 가지고 함께 짓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보다 먼저 회심하고 회개한 사람들과 함께 거하며 오직 모퉁이 돌 위에다 기초부터 완성까지 함께 쌓아 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앞에는 성화(거룩)와 영화(영광)와 심판과 부활이 순서대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도자: 만약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몸과 입술로 더럽게 집을 지어도 아버지께서는 새로운 집을 주시나요?
건축가: 이 질문은 매우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이미 당신은 그 답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설계도를 오직 자신의 독생자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내려주셨으나 원수도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이것이 설계도라며 그려주니 바로 그것이 이 허무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헛된 꿈이 되지만 아버지께서는 각 사람이 지은 집을 보시고 의로우시고 정직하신 영원한 심판을 그리스도를 통해 내리십니다.
구도자: 아! 그렇군요. 자신을 더럽게 지은 자들은 더러운 육체를 받고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원수를 따라 들어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몸과 입술을 더럽힌 만큼의 뜨거운 형벌을 받지만 이것이 진리라며 사람들을 사망으로 들어갈 이 세상으로 이끌어 들인 영혼의 사냥꾼들은 더 중한 심판을 받겠군요. 지금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게’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건축가: 사람은 상대방을 위하면 친절하고 자신을 위하면 불친절하니 백성의 월급을 받으며 백성을 위해 일하고 있는 공무원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첫째 어떤 목자가 양을 돌보되 털을 깎아 팔아서 얻는 돈과 명예에 마음이 있으면 불친절하고 순수하게 그 양의 생명을 위해 마음을 다하고 있으면 친절합니다. 그리하여 불친절한 목자는 나중에 자신의 목자장에게 받는 상급에 목적을 두고 그 일을 하고 있으나 친절한 목자는 자신의 목자장이 나타날 때 양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날을 바라보며 하고 있습니다. 둘째 더러운 풀과 더러운 물을 먹여 더러운 털이 나게 하면 불친절하고 깨끗한 풀과 물을 먹여 새하얀 털을 나게 하면 친절하되 과학이든 종교든 이단이든 사이비든 진리든 전부 이것이 진리라며 먹입니다. 셋째 불친절한 목자는 길을 잃은 양이 찾아오면 지금은 한밤중이니 해가 뜨면 오시오라며 돌려보내되 친절한 목자는 한밤중에도 그를 자기의 처소에 맞아들여 그 한 영혼을 위해 몇 시간이라도 자기의 목숨을 내어놓듯 먹입니다. 그러므로 불친절한 목자는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보고도 내일은 예배요 법회요 미사라며 미루되 친절한 목자는 이미 생명의 울타리 안에 있는 99마리의 양들을 위해 문을 잘 잠그고 한밤중에도 길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떠납니다.
사람은 왜 사나요?-2
구도자: 혹시 건축재료를 창조자가 아닌 우주나 자연과 같은 피조물과 종교나 철학에서 받아도 되나요?
건축가: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셋째하늘과 낙원이 있는 둘째하늘과 이 첫째하늘을 계획하시고 태초에 만물을 지으셨으며 또한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의 육체와 마음을 지으시고 영혼을 넣어주신 후 가장 중요한 건축재료를 은혜로 내려주셨으니 그 은혜는 오직 한 분 신이신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시요 우리의 유일한 구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끝에 아들을 다시 보내주시어 둘째하늘과 첫째하늘을 합하시고 아들을 통해 천 년 동안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게 하셨으니 자신을 거룩하게 건축한 자녀들과 백성들을 모두 추수하신 후에는 만물을 멸망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 멸망 당할 우주와 그 안의 만물들이 건축재료가 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종교나 철학이 말하는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니요 셋째하늘에서 선악의 죄를 창조하고 끝까지 돌이키지 아니하므로 쫓겨난 원수가 그들의 아버지이며 그와 함께 타락했던 종(천사)들이 그들의 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은 후 불만을 품고 무저갱에서 세상으로 올라와 사람들의 마음과 혼에 생각을 주며 원수의 뜻을 이루어가는 흑암의 세력들이 그들의 성령이며 그들이 말하는 신성(divine nature)은 아버지가 아닌 원수의 성품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우주가 우주를 창조했다고 생각하며 만물이 곧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심지어 번뇌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기 위해 명상과 수행에 빠지되 그것이 참으로 무모한 행위임은 번뇌와 두려움을 주는 존재가 바로 사람의 안에 있는 그 어둠의 존재들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번뇌와 불안의 뿌리를 거부하기보다 오히려 흑암의 세력들을 사모하며 그들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을 따르며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 더욱더 충만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도자: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가르침들과 종교다원주의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또한 사람들이 그것들을 따르게 되는 이유와 결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원수가 주는 생각을 받아들이면 올바른 이성과 양심을 받은 사람일지라도 지어진 집(만물)을 보고도 집을 지은 자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창조자가 없다고 믿거나 셋째하늘에서 쫓겨나 이 첫째하늘에 갇혀있는 원수를 아비처럼 여기며 따르게 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우리가 정성을 다해 땀 흘리며 숨쉬는 동안 집을 지어도 결국엔 죽을 텐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죽고 난 다음에는 더 이상 그 집에서 살 수가 없지 않습니까?
건축가: 어떤 사람이 매우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으나 별로 안 좋은 컴퓨터에 사용하니 기능은 제한적이고 고장도 잘 나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에게 슈퍼컴퓨터를 선물해주니 그 프로그램은 드디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썩어질 집에 있을 때 당신의 마음과 영혼과 몸과 혀를 아름답게 지은 것을 보시고 당신의 거룩함에 맞는 거룩한 육체를 준비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리스도께 심판 받은 후 새로운 집을 분양하시니 당신의 영혼은 그 좋은 집안으로 들어가 아버지나라의 모든 것을 자유롭고 영광스럽게 누리며 영원히 살게 됩니다.
구도자: 그 소프트웨어의 능력은 원래 어느 정도였나요? 그 새로운 하드웨어는 얼마나 좋나요?
건축가: 당신의 영혼이 거룩한 육체를 만나면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우주라 부르는 이 첫째하늘이 놀이터이고 그리스도의 낙원이 있는 둘째하늘은 이 첫째하늘보다 열 배가 넓기에 동네고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없는 영원한 셋째하늘은 아버지와 아들의 나라이니 그 집이 얼마나 좋을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영혼은 본래부터 이런 무한한 능력이 있지만 아버지께서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땀을 흘리며 자신을 의롭고 거룩하게 건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자 사람들의 영혼을 썩어질 육에 잠시 동안 넣어두시므로 먹고 마시며 숨을 쉬게 하셨고 또한 생명나무의 약속을 모든 사람들과 영원히 썩질 아니할 항상 살아있는 씨(말씀)로 맺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같이 잠시 동안 사람의 육을 입고 이 땅에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을 보십시오.
구도자: 그렇다면 그 좋은 것을 처음부터 저에게 왜 그냥 안 주시는 건가요?
건축가: (매우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역시 친절하게)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대학을 찾아가 ‘왜 그냥 입학 안 시켜주시는 건가요?’ 혹은 올림픽의 마라톤시상식대에 올라가 ‘왜 그냥 금메달 안 걸어주시나요?’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영광은 고난을 당한 사람에게 주어지고 열매는 땀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사람이 거두는 것이 마땅하듯 그 새로운 몸도 자신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가꾼 사람에게 입혀주시는 아버지의 상급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며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왜 사나요?-1
어떤 구도자가 길을 가다 자신이 왜 사는지 간절히 알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많은 구도자들이 모여 진리를 깨달았다는 목자에게 사람이 왜 사는지 질문하고 있었다. 하지만 질문을 받은 자는 아비의 씨와 어미의 밭 없이 자신이 스스로 생겼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이니 자기의 두 눈으로 삼라만상을 똑똑히 보고도 창조자를 찾지 않는 자였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이 사는 이유는 제쳐두고 사람이 어떻게 죄 사함을 얻어 중생하는지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진리도 모르는 자였다. 하지만 그는 교만하여 사람들의 앞에 서서 영광 받기를 좋아하니 겸손히 모른다 말하지 않고 ‘사람이 존재하니까 왜 사나를 생각합니까?’ 아님 ‘왜 사나를 생각하니까 존재합니까?’라며 자기도 모르는 말로 되묻고는 그러니까 왜 사냐는 질문은 잘못된 생각이고 자살하게 된다느니 사는 데는 이유가 없다느니 하면서 불쌍한 구도자들의 영혼에게 무안함과 두려움을 주었다. 또한 “왜”가 아닌 “어떻게”라는 엉뚱한 답 즉 인생은 기쁘고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면 된다고 말함으로써 고비를 넘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모인 많은 자들은 그의 무식한 대답을 듣고는 지혜로운 말이라며 박수를 쳤고 그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뿌듯했다. 그러나 사람을 모아놓고 앞에 서서 이것이 진리라며 가르치는 자는 더 이상 구도자가 아니라 선지자요 선지자의 심판은 보통사람과 다르니 참된 선지자는 자신을 아버지께 제물로 드리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영광에 이르되 거짓선지자는 원수를 따라 유황불 못의 가장 뜨거운 심판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그는 인간의 역사에서 징기스칸, 히틀러, 트루먼처럼 많은 사람들의 육체를 사냥한 악한 자들보다 더 악한 거짓선지자로부터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이켜 계속 그 길을 걸었다. 이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그 영혼의 양심과 갈급한 마음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것에 대한 답을 정확히 알려줄 수 있는 건축가를 만나게 해주셨다.
구도자: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결국에는 죽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사나요? 어차피 죽을 텐데 말이죠!
건축가: 죽기 전에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구도자: 당신은 왜 먹고 마시며 살고 있나요?
건축가: (어리석은 질문임을 알아도 친절하게) 맞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 먹고 마시지만 오히려 먹고 마심으로써 조금씩 죽음으로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지으려면 힘을 쓰며 땀을 흘려야 하고 그러려면 몸에 음식과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먹고 마십니다.
구도자: 사람은 스스로 숨을 쉬고 있는 것인가요?
건축가: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이 어떻게 자기의 심장을 뛰게 할 수 있습니까? 또한 스스로 숨을 쉴 수 있겠습니까? 창조자께서 숨을 쉬게 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숨을 쉬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도자: 창조자께서는 왜 우리에게 숨을 쉬게 하시나요? 또한 얼마나 오래 숨을 쉬도록 계획하셨나요?
건축가: (사람은 이 두 가지 질문의 답을 통해 사람이 죽는 이유와 때에 대하여 깨달음을 얻게 되므로 구도자가 그의 간절한 마음과 지혜로 곰곰이 생각해보기를 바라며) 당신은 앞선 세 번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창조자께서 왜 우리에게 숨을 쉬게 하시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좀더 길거나 짧을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70-80년으로 오직 한 번을 받되 사람이 죄나 거룩의 한계를 채우면 영혼을 꺼내시니 그가 비로소 숨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없고 판단을 내릴 수 없는 나이에 죽은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단 한 번의 기회를 공평한 방법으로 베푸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이 반복된다는 것은 단지 원수가 주는 생각이니 창조자께서는 그런 무질서하고 불완전한 일을 계획하시지 아니하셨습니다.
구도자: 집을 지으려면 건축 재료가 있어야 하는데 창조자께서는 어떤 재료들을 주셨나요?
건축가: 첫째 설계도, 둘째 흙, 셋째 물과 방수액, 넷째 나무기둥 5개, 다섯째 동료인부들과 건축자재상의 배달원들과 감독관을 주셨습니다. 창조자께서는 사람들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땀을 흘리며 일할 수 있도록 손과 발에 각각 다섯 개씩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다섯 가지를 재료로 주신 이유는 누구나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구도자: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설계도는 무엇입니까?
건축가: 이 세상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없는 영원한 셋째하늘의 새예루살렘성에 계신 영혼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진리가 설계도이고 흙은 인자의 살입니다. 다른 것들은 거듭난 후에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회심과 회개를 한 영혼에게만 그의 안에 계신 거룩하신 영께서 깨달음을 허락하십니다.
깨어있는 형제자매를 위하여-2: 첫사랑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이 말씀은 살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한 영혼들과 말씀의 기초를 통하여 썩어질 육의 욕심을 내려놓고 헛된 세상에서 나와 그리스도를 따르겠노라 결단한 영혼들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드리기 원하는 영혼들을 위한 두 번째 말씀이니 누구든지 신랑이 신부에게 베푸는 큰 사랑과 신부가 신랑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그 인내를 깨달으면 자신과 가족과 주변의 영혼에 큰 유익이 있다.
어떤 남자가 한 여자에게 큰 사랑을 베풀고 정혼한 후에 먼 길을 떠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과의 혼인준비를 다 마치면 다시 돌아오겠소!” 이때 정혼한 여자가 비록 외로울지라도 남자의 약속을 믿고 외모가 좋은 다른 남자들에게 이끌리지 않고 오직 자기의 신랑 될 남자 만을 기다리게 하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힘 들고 어려워도 남자가 더디올지라도 자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가꾸며 오직 자기의 신랑 될 남자 만을 기다리는 힘은 과연 어디에서 오늘 걸까? 그것은 오직 하나밖에 없으니 바로 “첫사랑”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거룩한 피로 베푸신 첫사랑을 마음에 고이 간직하고 소망이 없는 이 헛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자기의 영과 혼과 육을 정결하게 유지하므로 정직하게 자신의 재림을 기다리는 영혼들을 사랑하시되 보혈로 거듭남의 은혜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썩어질 육과 헛된 바벨론에 마음을 빼앗긴 영혼들에 대해서는 첫사랑을 회복하기 원하신다.
더불어 아버지께서는 살고자하는 마음과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전세계에 흩어져 주님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아들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영혼들을 거룩하신 영을 통해 마지막 때에 세상에 있을 모든 환난들을 피할 수 있도록 또한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정결한 한 몸 안에서 재림을 준비하도록 미리 예비해두신 그 피난처에서 친히 양육하신다.
그리하여 첫사랑을 끝까지 마음에 간직한 그 영혼들이 영과 혼과 육의 정결함을 유지하여 공중으로 들림을 받고 또한 인자의 살과 피를 힘입어 아버지의 뜻에 이른 자들이 대환난에서 목 베임을 통해 아버지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그 피를 몸의 거룩한 산 제사로서 올려드리게 되는 것이다.
첫사랑을 고이 간직하고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십자가의 피로 하나된 거룩하고 정결한 신실한 형제자매들이여! 영원한 본향 셋째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의 독생자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머리 밑에서 한 몸으로서 하나될 그날이 다가오고 있도다!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깨어있는 형제자매를 위하여-1: 대화의 시작과 끝 그리고 환난의 시작
이 말씀은 살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한 영혼들과 말씀의 기초를 통하여 썩어질 육의 욕심을 내려놓고 헛된 세상에서 나와 그리스도를 따르겠노라 결단한 영혼들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드리기 원하는 영혼들을 위한 첫 번째 말씀이니 대화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더불어 인격체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푸는 경우도 있고 풀지 못하고 서로를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우선 한민족의 환난에 속한 말씀들 가운데 “미국이 공격을 개시할 때의 상황”과 “전쟁 전 말싸움의 내용들”에서 전해진 것처럼 남과 북은 전화로 대화를 끝내기 전에 즉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각기 외치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대화를 끝낸다는 것은 대화를 시작하는 시점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그 두 가지 말씀을 통해 그들이 전화상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보면 환난이 가까이 왔음을 깨달을 수 있다.
둘째 “미국이 공격을 개시할 때의 상황” “전쟁 전 말싸움의 내용들”에서 그들은 결국 그들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대화를 마친다. 하지만 그것은 오른쪽의 강한 민족이 늘 약한 민족들을 훼방하며 자기의 유익을 취할 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니 그 자유로운 여자의 나라는 남쪽을 돕겠노라 하되 사실은 자기의 유익을 굳히고자 알릴 바를 알린 후 단추를 누르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이 문제를 풀지 못한 채 전화대화를 끝내는 것을 보면 환난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순교를 소망하는 형제자매를 위하여-1: 한민족의 환난의 시기
사람은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를 비난하며 결국에는 죽이기까지 한다.
상대방을 죽이므로 자신이 옳고 의롭다는 것을 드러내고자 함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죽으셨으니 그들은 말로는 믿는다 하나 정작 그리스도의 밖에 거하고 있음을 그러한 비난과 살인을 통해 스스로 증거한다.
사람은 또한 한 번 가지게 된 생각은 자신도 역시 죽기까지 바꾸지 않으려 한다.
그리하여 세상의 권세자들은 결국 세상의 이념이 다른 자들을 죽이고자 환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춥거나 덥거나 배고픔을 원치 아니한다.
자신의 죽음은 더욱더 원치 아니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울 때도 아니요 추울 때도 아니요 오직 그것을 피하고자 그에 맞는 계절에 시작한다.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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