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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지난달 초순에 글을 쓰기는 했지만, 그 내용이 5월 말의 이야기이기에6월달 한달은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 이 블로그를 누구에게 말하지도 않았고, 글을 쓰지 않았으니 노출되지도 않았는데도 그간 조회수는 늘어 나 있다. 신기한 일이다. 어떤이들이 방문을 해 주었는지는 모를일이나, 부끄럽고 감사한 일이다.

 

생활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시간과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 또한 중요할것이다. 그기서 하나더 살림의 여유 또한 필요한 요소라고 본다. 시간이 남아 도는 생활을 하고 있어도,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날들이 많다. 그러니 놀면서도 해야 할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난, 그런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는듯 하다.

 

무슨일이든지 처음부터 커지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증폭되어 커다랗게 변하고 적신호까지 오게된다. 지난 겨울부터 약간씩 징조가 보였는데도 게으르게 그냥 지나오다가 다급하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임하면은 별로 큰 일이 아니고, 쉬이 헤쳐 나갈수 있을텐데 말이다.

 

그러고 보니 편집기를 새로 만들고 처음인데, 여러 아이콘들이 보이는것을 보니 여러 기능들을 추가시켰는가 보는데 여유를 가지고 지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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