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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한 것인가!

 - 인간다운 삶
 - 이윤을 위한 생산이 아니라 사회적 필요를 위한 생산


 - "내가 팔고 있는 나의 노동력의 대가인 임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 그리고 유일한 나의 자산인 몸뚱이를 지키기 위해, 인간다운 노동을 위한 건강권 쟁취를 위해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시간단축을 요구하고 노동 강도 저하를 요구하는 삶" [노동자 학부모가 앞장서자] - 다예지예

 
 - 임금 노예의 사슬을 끊고 노동자가 주인되는 것을 위한 삶

 모순을 파악해 가면 실체의 진실에 다다르게 된다. 그래서 모든 것이 확실해지게 된다. 허나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체를 규명하는 것과 그것을 치유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각자는 다른 계정에 기입되어 있다. 사물과 사물의 현상을 통찰해냈다하더라도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과제가 곧 일어난다. 즉,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를 두고 "다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실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으로서의 학습과 실천에 대한 학습은 다른 차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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