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2010/09/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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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을 보며 솔재가 소원을 빕니다.

'닌텐도 아니면 강아지 아니면 핸드폰 사주세요'

 

달님이 들어주기 힘든 소원인데...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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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다른시각 2010/09/27 20:04

    지금의 디지털 문명으로도 풍족하다
    풍족함을 버려야 할때도 오는것 같다
    핸드폰의 노예가 될수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불행일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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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리버리 2010/09/27 23:42

    참, 매정한 달님이네~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아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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