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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27
    삶과 죽음
    나무-1-5
  2. 2007/03/09
    방과후 교실
    나무-1-5
  3. 2007/03/02
    고운 드디어 입학!
    나무-1-5

방과후 교실

집앞에 있는 방과후 교실에 등록하여 다니고 있는 고운

그런곳이 있다라는 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하여 안심을 하고 있었다.

(고운이를 유난히 좋아하는 산만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학교에서도 같은반에

방과후 교실까지 같이 다니게 되어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학교.피아노학원.방과후 교실을 다니고 있는데  방과후가 제일 좋다고 한다.

그런데 우연히 고운이 같은반 아이를 양로원 정문에서 많났는데

형편도 좋아 보였는데 지역아동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복지관에서 피아노,한문등을

수강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아이들중 선택된 아이들만 다니는지 알았는데.. 어떻게 된거지..

일단 지역아동센터로 전화를 하니 선착준 무료라고 한다. 아뿔싸.. 

당장 퇴근하여 상담을 받으러 가니 고운어린이집 함께 다니던 남학생도 있다.

아니 다른 엄마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나. 등장밑이 어둠구나.

부랴부랴 죽는소리 해가며 등록을 했다.

방과후 교실에 13만원이나 주며 등록을 했는데 갑자기 본전생각이 간졀하다.

한푼이 아쉬운 마당에 남들다 공짜로 보내는 방과후에 돈을 주고 보내다니

헛 똑똑이구만..  왕짜증 미쳤어.

고운이에게는 현재 방과후엔 엄마가 말할테니 말하지 말고 다니고 있으라고 말을 했다.

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그아이들을 대문에서 만난것이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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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드디어 입학!

비가 주적주적 하루 종일 내리는 날 조금은 싱거운 입학이었다.

벽보에 붙은 반편성표를 보니 1학년 1반이었다.

불이났게 강당으로 올라가니 설렁한 분위기에 1학년아이들이 앞쪽에

뒤쪽에 6학년이 서있었고 학부모들은 어지러이 이곳저곳에 산발적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할머니와 일찍 온 고운은 1반 제일 앞자리에 조금은 긴장한 듯한 얼굴로 서있었다.

자세히 보니 같은반에 아는 얼굴들이 있어 나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내빈인사로 시작한 순서는 교장인사말과 6학년아이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별다른 것 없이 밋밋하게  입학식은 끝났고 내일 오전 10시까지 오라는 말로 마무리하였다.

 "우리들은 1학년"이란 책 한권 달랑 받아 사진 몇장 찍고 입학식을 마쳤다.

토요일 등교한다는 것은 미쳐 생가하지 못했는데...

내일부터 등교를 시작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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