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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왕좌의 게임' 조지 R R 마틴 인터뷰···"위대한 이야기는 갈등에서 나온다"
“난 판타지 소설들을 평생 읽어왔다. 로버트 E 하워드의 ‘코난 시리즈’, 톨킨의 <반지의 제왕> 등. 하지만 역사소설과 대중역사(popular history)의 팬이기도 했다. 처음 <왕좌의 게임>을 썼을 때, 두 장르를 잘 섞고 싶었다. <반지의 제왕>은 20세기 위대한 판타지 소설이지만 톨킨은 마법을 무대에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배경에 머물게 했다. 주인공은 직면하는 문제를 마법이 아닌 현실적인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것이 <반지의 제왕>에 큰 힘을 부여했다고 생각한다. 그 점을 항상 유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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