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어느 나라의 신전이나 예술 작품이 아니다. 강바닥을 파헤치고 경기 여주 남한강변에 쌓인 준설토다.
tweeterpoet.khan.kr 한반도 대지미술 작품 3번 부제 - 강떠난 모래는 어떻게 농지를 잠식하는가 정부가 제작 중인 한반도 대지미술 시리즈 두번째 시간. 오늘은 처음부터 작품의 규모로 관람객의 기를 죽이겠다.
경향신문에서
가축 무덤으로 변한 논, 논이 무덤이 된다고 해여 문제가 되겠나, 묻힌 생명은 봄이 오면 새로운 생명으로 돋아나리라. 이 땅에서 불행한 것은 소, 돼지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