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사진후기 1 : 그냥 좀 놔두라고!

자전거

 5월 21일, 지각생도 팔당 떼잔차질에 함께 했다. 

 

다른 사람들의 좋은 후기가 많으니 꼭들 보시고,( http://blog.jinbo.net/messenger/?pid=292 )

난 사진만 좀 올리겠음.

 

장면 : 빈집에서 자전거팀 출발 ~ 광화문 발바리 광장에 모여 출발 직전

자전거면 충분하다!

이인승 자전거면 더 충분하다?!

출발전에 간단히 서로 인사하고 떼잔차질의 일정을 공유했다. 

 

장면 : 출발 ~ 첫번째 휴식

 

서울시립대에서 휴식중. 출발 시간이 늦춰져 미처 준비 못한 선전물도 만들고. 

신원을 감춰주는 친절한 이미지 리터칭. 어디 활동가들이라고.. 

 

내가 만든 몸자보. 생각하기 싫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5/30 23:41 2010/05/30 23:41
Trackback Address :: https://blog.jinbo.net/h2dj/trackback/714
Tracked from | 2010/06/03 23:39 | DEL
지각생님의 [팔당 사진후기 1 : 그냥 좀 놔두라고! ] 에 관련된 글. 이번 주 토요일에도 팔당에 떼잔차질 (자전거 집단행동) 갑니다. 분위기 탈 수 있으려나, 저번에 이은 사진들! 체력에 자신없어하던 사람들에게 첫번째 고비라 여겨졌던, 망우리던가 오르막을 오르고 두번째 휴식! 간식의 대부분은 여기서 동나다. 이 사진은 안 올리려다 이전 글의 덧글때문에 특히 선정 :D 다시 출발! 정말 충분하지 않은가!!
Tracked from | 2010/06/08 17:44 | DEL
지각생님의 [팔당 사진후기 1 : 그냥 좀 놔두라고! ] 에 관련된 글. 첫번째 팔당 떼잔차질 사진 후기 마지막. 이런 저런 사건과 저질체력으로 저녁에야 도착한 자전거 무리. 원래 계획은 좀 더 일찍 도착해서 직접 밥을 해먹는 거였는데, 늦은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이미 마을 분들이 준비해두셨다. 마을 주민분들의 환대를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팔당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음식들. 그냥 먹
디온 2010/05/31 20:19 URL EDIT REPLY
호오- 사진 땡큐!!
그런데 저 밀짚모자쓴 자는 왠지 굴욕적인 자세인데? 흙. 다음엔 나도 머리를 버쩍 들어야지!
지각생 | 2010/06/03 23:17 URL EDIT
안 굴욕적인 자세로 나온 사진 곧 올릴거임 ㅋㅋ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