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함께 봐요, 식코
- 은희
- 2008
-
- 카스트로 사임 소식을 듣고
- 은희
- 2008
-
- 길 그 끝에 서서
- 은희
- 2008
-
-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3)
- 은희
- 2008
-
- 경찰조사와 열손가락 지문 채취
- 은희
- 2008
누가 그랬다. 요즘은 자신도 모르게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된다고.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게시판마다 이별편지들이 넘쳐난다. 그만큼 민주노동당은 소중한 존재였으니까....
어제 천영세직무대행이 "신사답게 이별하자"고 했지만, 지금의 민주노동당의 이별도 충분히 신사답다. 게시판의 글들은 민주노동당에 대한 헐뜯기보다는 회한에 가깝다. 천영세직무대행이 비신사적이라고 느꼈다면 그건 분당 자체가 전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경쟁상대가 될 두 세력으로의 분화는 당연히 치열한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지역위원회 게시판에 마지막 글을 올렸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다른 공간에서 만나요>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
댓글 목록
말걸기
관리 메뉴
본문
몸은 어떻소?부가 정보
하늘소
관리 메뉴
본문
다들 떠나고 난 뒤, 약간의 외로움이 밀려 오더군요. 특히 오늘 밤처럼 농성천막에서 지내는 시간에는 더욱~부가 정보
은희
관리 메뉴
본문
말걸기/이젠 웃으면서 그 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 얼굴도 정상 크기로 돌아온 정도^^하늘소/낼 한타 역학조사 결과 잘나오고 농성투쟁하는 유족들 싸움도 잘 마무리되길 바래요. 시간도 많은데 대전에나 한번 놀러갈까?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