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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 등록일
    2006/08/31 23:54
  • 수정일
    2006/08/31 23:54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붙인 것 말고는 딱히 만족스런 일이 없었다.
빈둥빈둥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았다. 이제 벗어나 볼까 하고 엉덩이를 드는 새에
눈에 들어온 작은 화분.
선인장 종류인 것 같다.
뾰족하게 서 있는 화분을 보면서 차라리 저것으로 콕콕 찔러주면 좋겠다 싶었다.
손을 뻗어 스윽 쓰다듬어 보았으나 가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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