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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 할 곳 - 소안도

  • 등록일
    2007/02/09 13:47
  • 수정일
    2007/02/09 13:47

어제 친구의 말로는,

완도 근처에 있는데,

섬 주민 1100여명 중에 1000명이 사회주의자였고,

무장민병대가 존재했으며,

일제에 운동지도자가 잡혀가자 마을 주민 모두가 연대하는 의미로

겨울밤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잤다는

뭐 사실상 소비에트 내지는 꼬뮌과 비슷했다는

섬이라 한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구체적인 수치는 쪼오끔 차이가 있지만,

언젠가는 한 번 자전거 들고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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