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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삼성산

  • 등록일
    2007/02/16 03:19
  • 수정일
    2007/02/16 03:19
중학교 때 마지막으로 등산을 해 본 이후,
십 수년 만에 처음 등산이었다.
햇빛도 좋고. 의외로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아주 높은 산도 아니고,
거기다 다른 힘들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중간 능선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왔으니.
등산화란게 참 좋긴 좋군 하는 생각도 했고.
아- 지리산에 가고 싶다-



관악역에서부터 올라갔으니 서울 끝자락에서 안양 쪽으로 이어지는 풍광이 내려다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게 KTX광명역이로구만-




경인교대 주차장.
일행 중 한 명이 저거 보고 생선뼈대 같다고 해서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




사람들 정말 많았다. 이렇게 산에 많이들 오는구나-




전망 좋은 바위 위에서 쉬기도 하고-
하여튼 좋은 시간들.
나중에 다시 보면 좋은 추억이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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