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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느낌.

  • 등록일
    2005/08/24 22:26
  • 수정일
    2005/08/24 22:26

밥을 먹을 시간이다. 먹어야만 하는 시간이다.

돈 때문에 사먹고 싶지 않다.

10여분쯤 고민했다.

집에 갈까?

집에 가서 이것저것 먹고 시작할까?

집에 가면 분명히 안 할텐데.

배는 고픈데 말이지.

조금만 하다가 가자.

그러더니 어느덧 글 하나를 다 본다.

시간은 꽤 지났다.

배고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참, 오랜만에

별 거 아닌 거였지만

좋은 느낌이다.

 

아- 빗소리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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