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셍택쥐페리 '어린왕자'


 

이 책이 어째서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거지...??

진짜 중학교때 이책의 의미를 아는 학생이 있단 말이야?!

한번 읽을때보다 두번, 세번 읽을수록 의미가 새로워지는 책이다..

안타깝게도 아직 나는 1/3도 이해하지 못했다...

책이나 영화, 만화, 기타등등 매체에서 숱하게 인용되어 온

'어린 왕자'의 문구들이,

과연 인용한 것들에 적재 적소에서 사용된 것일까?

너무나 신비롭고 귀한 책이라서

한 글자 한 글자, 한 문단 한 문단,

그냥 거기 그대로, '어린왕자' 속 그대로 두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