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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레니슨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그냥 쉬엄쉬엄 읽는 책이다.

조지아의 극악무도함, 발랄상쾌함, 재치만점 문구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아마 누구나 '재스'라는 친구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ㅋㅋ

여고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

저런 일기를 실제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한것 같다..ㅋ

참고로 조지아는 시간마다 일기를 쓴다.. 푸핫.

참, 1권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다..==;

어찌된 일인지 요새 자꾸 책을 질질 흘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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