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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영화공부를 하는 후배가 갑자기 귀국했고

오늘 그가 만든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고 하길래 급 검색

'서울 프라이즈'가 뭔지, '세계 한국어 방송인 대회'가 뭔지

방금 처음 알았다

 

거, 미리 미리 좀 알려주지, 우수상 씩이나 탄다는데 방송 못보잖아

이런 건 재방송도 안할텐데 말이다

아쉬운 마음에 포스팅이라도 남긴다

 

고생 많았고

KBS 나 방송사들 말고 조그만 영화제에서도 가끔 작품을 볼 수 있기를

건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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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BS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 개막


대회 개회식 및 서울프라이즈 시상식은 10월29일(수) 오후 5시 10분부터 50분간 KBS 1TV와 위성채널인 KBS World로 생방송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서울프라이즈 TV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우리는 그녀를 배명사라 부른다’의 주인공인 메리조 프레슬리(75)씨가 출연한다.

프레슬리씨는 한국전통무용의 선구자 가운데 한 사람인 배한라 여사의 제자로 미국 하와이에서 40년 넘게 한국 전통춤을 배우고 가르쳐온 무용인이다.

이에 앞서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프라이즈 TV부문 수상작들이 KBS 1TV로 방송된다.

한편, 10월30일(목)에는 KBS 라디오공개홀에서 작곡가 이호섭씨와 최원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특별공개방송 ‘동포방송인 어울림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현재 한국어로 방송하는 세계한국어방송사는 16개국 90여개에 이르며 KBS는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95년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를 창설하고 프로그램 제공과 제작진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무국 연락처 : KBS 국제협력팀 김평렬 선임, 최성민PD (010-9015-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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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수) 오후 3시 40분 ~

 KBS 1TV 방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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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11:06 2008/10/2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