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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에게는 저녁 한 끼를 쏘는 것으로 일년치 효도를 때워버렸다.

뭐 맥주 마시고 수다 떠는 것은 좋았지만

오늘 하루는 너무나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냥 두 사람을 붙들고 누워 자고 싶기도 했다.

 

하고 싶은 작업은 많은데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일들도 많은데

그 일들이 나를 지치게 만든다는 건 참 힘든 일이다.

내일부턴 수영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또

1시가 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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