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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료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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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당고가 자기가 태엽인형 같다고 쓴 포스팅을 읽었었는데

요즘 내 꼴이 딱 고롷다.

보기와 달리 잔병이 많으나 체력은 좋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나사 풀린 인형마냥 집에 오면 픽픽 쓰러져 잠 들어버린다.

심지어 공짜 술도 마다하고 말이지..

좋아하던 블질도 못하고

이사 준비도 아직 못하고 있다.

하던 일 하나를 그만두고도

9월에 밀린 일은 산더미이고

재밌어 보이는 일 제안도 들어오는데

일단은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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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여행 가기로 한 게 두 껀인데

하나는 여권이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하나는 아직 자전거를 구입 못했다.

이러다 못 가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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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하여가 시청자상을 받았다는데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요즘 어법이 왜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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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랑 독다큐 상영회 덕분에

다큐를 3-4편 봤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으나 쏟아낼 기력이 없고나.

뾰로롱

변신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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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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