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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7
    드디어(6)
    새삼
  2. 2007/08/27
    2007/08/27(2)
    새삼
  3. 2007/08/27
    방문자이벤토_234567작렬!(75)
    새삼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대청소

 

아직도 할 일이 80% 남았지만

20%를 하고 나니 속이 다 개운하다.

냉장고 안에 수 많았던 생태계들아 파괴해서 미안

 

빨래를 세 번이나 돌리고 나니 방 안에 섬유유연제 냄새가 솔솔

 

기분이 좋고나

 

이제 이사준비 돌입-

 

씻자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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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따로님의 [2007/08/26] 에 관련된 글.

 

어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 하나가

아직도 그 사람 만나?

라고 물었다.

응, 이라는 대답 뒤에 숨은 수많은 감정들.

 

커피프린스에서 최한성이 그랬지.

우리에겐 10년이라는 세월이 있다고,

니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우리에게 있다고 말야.

그래, 무언가가 있긴 하다.

그런 거 같다.

 

몇몇의 친구들은

오랜 연애가 가져다 줄거라 생각하는 안정감 혹은 신뢰

그런 것들 때문에 종종 부럽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글쎄

때로는 숨어버리는 것 같다고도 생각해. 그 안으로 풍덩.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붓고

휘청거리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긴 시간이라는 것은 때론 면죄부처럼 혹은 책임처럼

우리 관계에 들러붙어있지.

 

무슨 얘길 하려고 했던 거더라.

오랜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서로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는 한다는 것?

아님 장기연애가 좋지만은 않다는 것?

아님 장기연애가 싫지만은 않다는 것?

모르겠군.

 

그래도 태릉선수촌에서 동경이가 좋았던 건

그에게서 그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야.

그냥,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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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이벤토_234567작렬!

*당분간 맨 윗글로 올릴게요~

 

새삼님의 [1,2,3,4,5,6,7(을 하고 싶었던 123456 이벤토 ㅋ) ] 에 관련된 글.

우울함을 날리기 위한 이벤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뭐래-_-)

 

123456이벤트를 한지 어언 9개월이 흘러

1년여만의 재이벤토

234567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상품은

우울한 새삼 달래주기 쿠폰되겠습니다~ 와~

(-_-;;;;;;;;;;;;;;;;;;;;;;;;;;;;;;;;;;;;)

 

다른 분들 이벤트 보니까 꽤나 화려하고 거나한 상품들이 줄줄이라

마땅히 권할 것이 없는데

 

이런 분들 참여하세요!

-일단 최근 이삿짐 정리로 정리물품 1순위가 된 저의 관상용 드레스들 ㅋㅋ 가지고 싶으신 분들!

-이벤트 자체를 즐겨요, 라는 분들!!

-저와 술 한 잔 하면서 수다판을 벌이겠다 하시는 외로운 분들!!

 

뭐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어요..이거 뭐 재밌지도 않고..흑흑

재주가 없어서 만들거나 이런 걸 해 드릴 수는 없지만

(나만의 뮤직비디오 만들기 이런 거 생각했다가 쌓인 할 일들을 보고 외면 ㅎ)

일단 술이든 차든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드레스가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시는 걸로...ㅎㅎ

 

234567 /233333 /234444 /234555 /234566

요렇게가 수뉘권.

숫자 틀리면 얄짤 없슴다

 

상품은 더 좋은 거 생각나면 올릴게요.

자 그럼 고고씽




 

이걸 찍어 놓고 나니 뭔가 더 좋은 선물을 걸어야 할 거 같은 이 기분 ㅋ

말로 콘서트 하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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