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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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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 원작 영화 상영제,
너는 그냥 오면 돼. ㅋ 거짓말, 301302 너에게 나를 보낸다, 이런 걸
세 편 내리 보면, 정서 상태가 어떻게 될까, 궁금할 뿐이야.
그래, 우리는, 쫌 막살아도 취업 같은 걸 했으니까,
아직은 괜찮지만, 난 항상 이 행운이 언제까지 버텨줄까
걱정이란다. 뭔가, 남들이 말하는 '자기계발' 따위를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영어나 일어 따위를...
하지만 알다시피 난 공부하기가 너무 싫다.
내 고등학교 친구는 기어코 내게 화를 내었어.
나의 주변 인간 챙기지 못함에 지쳤던 것 같은데, 흠, 모르겠어,
그럴 땐 나도 화가 나. 뭔가, 뭔지 모르겠으나, 뭔가,
화가 나.
27일 날 와라. 난 이 행사가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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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곤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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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었다며.. 좋았겠다. 몇 년 후엔 너도 취업 설명회하러 가는 거 아니냐. ㅋㅋ 그럼 내가 따라 가줘야지. 그리고 뒷풀이 가서 쫌 막살아도 취업 같은 거 할 수 있다고 얘기해 줄테야.내 답글이 없어 실망하며 하루를 시작했냐? ㅋㅋ
난 어제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사실 어쩌면 별 거 아닌 일일 수도 있지만서도...)
집에 일찌가니 들어와서 울다 자다를 반복했더니
너의 예언처럼 비리비리 해져서
오늘은 목소리마저 가 버렸어.
장정일 원작 영화 상영제 같은 거 볼까하고 블로그 가 봤는데
당최 어디서 언제 하는 질 모르겠더라.
불친절한 블로그 같으니.
난 301302 같은 거 좋단 말이지. ㅋㅋ
엿튼 오늘 신나게 술 먹고 들어가겠구나.
어서 만나서 속상한 얘기도 풀고 니 얘기도 들어줘야 할 텐데.
여기서만 지껄이고 있으니,
마치 우리가 사이버상에서 되게 가까웠던 거 같다..-_-;
사실 머 오프라인에서도 그리 가깝진 않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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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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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침에 네 글이 없었다면, 난 아마 매우 실망하며하루 일을 시작했을 거야.
내가 축 쳐져 있는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니,
정말 난 그 영양가 없고 쓰잘데기없는 역경들 속에서
발랄하게 살았던 게야.
그런데 말야.
너 장정일 원작 영화 상영제 같은 거에 관심 있을까.
http://kr.blog.yahoo.com/jang_jungil
여기서 내가 처음으로 책임편집 맡았다던 그 책들의
이벤트인데, 혹시 정말 시간이 남아돌거나, 내가 보고프거나,
혹은, 의외로 관심이 땡기면,
오라구. ㅋㅋㅋ
하긴, 그 영화 세 편을 보면 정신상태가 이상해지긴 하겠다만. ㅋㅋ
+) 근데 내 탓이 아니라, 원래 사람들이 네 방명록에
글을 안 남기는구나. 쯧 불쌍해라.
다들 지민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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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곤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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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늦은 시간에 답글을 달고 있는 착한 나를 봐 ㅋㅋ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없어. 머리는 멍하고 띵하고 목은 부어서 침 삼키기도 어렵고... 괴로운 시기야. 흑. 아직도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남아있는데 말이지.
내가 뭐 얼마나 빌빌거렸다고 그러니. 정말 사람들이 오해하겠다. 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늘 기운차게 살잖아. 나는 참으로 생기있는 아이란 말야! 그것이 나의 매력인데. 쩝(너도 나의 매력을 부정하려 들지마! ㅋ)
어쨌든 니가 빌빌거린다니 마음 아픈 일이구나.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너는 참, 정말 나름대로는 성실한 스타일에 사람인데 말야. 아침에 일찍 인나는 것도 잘 하고..(그것밖에 없구나.ㅋㅋ) 니가 축 쳐져 있는 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려하는데, 늘 그랬던 것 같았는데 생각이 안나는 걸보니 넌 정말 늘 발랄했던 게야. 그 수많은 역경들 속에서도 말이지. ㅎㅎ
오늘 하루 단단히 잘 보냈냐.
어쩌면 다음에 만날 때쯤에는, 나는 니가 좋아할 만한 소식을 들고 갈지도 몰라. 좋아할지 안할지 모르겠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기대를 품고 나를 그리워 하렴. 후훗.
그나저나 볼 수는 있을까. 올해가 가기 전에..?
+) 정말 너 때문에 아무도 방명록을 쓰지 않는 걸까? ㅋㅋ 사람들이 그리워~ 여러분 나에게 사랑의 글을 남겨주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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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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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꾸 글을 올리면,다른 사람들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지 않을 것 같아,
여기에 끄적이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있는데,
뭐, 사람들이 여기다 그닥 글을 남기는 것 같지 않아,
그냥 신경 끄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란다.
이상하게, 요 아래 글들을 남기고 공통적으로 느낀 감정은,
어쩌구저쩌구 써놓고,
그 다음날 출근을 하고 컴퓨터를 켜면, 묘한 기대가 생긴단 말이지.
아, 요 녀석이 답글을 달아 놨겠지.
그럼, 하루가 조금 단단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기분이 든단 말이지.
난, 요즘, 꼭 빌빌대는 너처럼 빌빌대고 있어.
잔병이라고는 치뤄본 적 없는데,
술도 안마시고 토하고 머리는 어지럽고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서
아, 내 자신이 매력 없어 죽겠다.
(너, 내 매력까지 부정하려 들지는 마! ㅋ)
이렇게 빌빌대니까, 꼭 너 같아.
그래서 생각 중이야. 몸이 안좋아 기분이 안좋은 건지,
기분이 안좋아 몸이 안좋아지는 건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피곤한 시간을 쪼개어 나와 정종을 마시고 싶다는 말은
또 내게 엄청난 자만심과 힘을 준 거 알고 있지?
오늘은 회사에서 완벽하게 아픈 사람 역할을 충실히 해낼 생각이야.
잘 할 수 있을 거야. 흣.
진짜 보고싶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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