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네..
2007년.. 올 거 같지 않은 숫자의 해였는데..
하긴..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읽을 땐.. 그 숫자가 멀어보였었구..
서른 즈음에~를 부를 땐 서른 살이 까마득해 보였지만..
어느 덧.. 42살이다..
참 많이 먹은 나이네..
게다가 2010년을 향해 뜀박질하는 것처럼 보이는 저 2007년 이란 녀석도 덜컥 오고..
에혀..
어케 첫 달 부터 생기발랄모드라기 보다는..
좀 우울 모드네..
여튼 오긴 왔으니까
잘가라 2006~ 그래 함 잘해보자(잘될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