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속의 우물

그렇다네..

2007년.. 올 거 같지 않은 숫자의 해였는데..

하긴..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읽을 땐.. 그 숫자가 멀어보였었구..

서른 즈음에~를 부를 땐 서른 살이 까마득해 보였지만..

어느 덧.. 42살이다..

참 많이 먹은 나이네..

게다가 2010년을 향해 뜀박질하는 것처럼 보이는 저 2007년 이란 녀석도 덜컥 오고..

 

에혀..

 

어케 첫 달 부터 생기발랄모드라기 보다는..

좀 우울 모드네..

 

여튼 오긴 왔으니까

잘가라 2006~ 그래 함 잘해보자(잘될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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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9 23:16 2007/01/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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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2007/01/10 00:01 URL EDIT REPLY
화이팅입니다 >_
이드 2007/01/10 17:03 URL EDIT REPLY
에밀리오님도 홧팅입니다..^^ 빠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