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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5 16:47 | EDIT/DEL | REPLY
드디어..왔습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밥을 먹고 왔으나
막판에 우거지 해장국에서 제대로 익은
애벌레가 나와서리...--;
그래도..그것만 숟가락으로 걷어내고
다시 또 먹었어요..ㅋㅋ
'식당이 다 그렇지 뭐..
익었으니깐 해는 없겠지..'

오늘 또 한 번 이 세상에 너그러워지는..
몹쓸 짓을 해 버렸네요..^^;
☆디첼라 | 2007/07/11 12:44 | EDIT/DEL | REPLY
소선/그거 상당한 위로가 되는데.. 결혼해도 내 몸은 내가 챙겨야한다는 거..ㅎㅎ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절대 믿을 수 없음) 안면마비였어.. 지금은 다 나았당..

그 진돗개 대단하네 미국까지 건너가궁..
그나저나 개랑 고양이들이 상극이라고는 하지만 잘 지내는 아이들은 잘 지내던뎅..
엘모에게 텃세 부리지 말라고 햐
진돌이한테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려하지말라고 햐..
안그럼 둘 다 쫒아낸다고..
난 울 집에서 3순위야..
가끔 오는 손님들 1순위.. 태양이 2순위.. 나 3순위.. 으허헝..
요즘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 올 한 해 열심히 돈 벌어서 내년쯤 너있는 곳에 가보고 싶다.. 미숙이는 유럽간다던뎅.. 또 길 잃어버려서 애들 고생시키는거 아닌지 몰라..
건강해야해 소선아~~~~
김소선 | 2007/07/11 10:00 | EDIT/DEL | REPLY
넌 어디가 아팠던거야. 지금은 괜찮니? 결혼 해도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하더라. 남편이고 딸이고 다 소용 없더라구...

나도 개 무지 좋아한다. 지난 주에 진돗개가 우리 집에 왔다.
아기 고양이도 한 마리가 있는데 잘 지냈으면 좋겠다.
오늘은 뼈를 물고있던 진돌이를 엘모(고양이)가 옆으로 지나쳐 가다가 물렸다. 아~ 얼마나 놀랐는지. 눈물이 막 나오더라. 병원에 다녀 왔는데 큰 이상은 없대. 눈을 다친 것 같은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디첼라 | 2007/07/07 22:32 | EDIT/DEL | REPLY
다행이당.. 난 빈둥빈둥 모드쥐..
네작업 즐거운 구석이 있을거야.. 평소에 별로 관심없던 분야여서 그렇지..
알고보면 엄청나게 재미난거 같을거같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