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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새벽 1시 집에 들어왔다. 지지와 엄마도 목동에 있다가 막 들어왔다. 그네 이야기 하다가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지지 - 그네 한 번 태워줘.

아빠 - 그네 태워주면 지지는 뭐 해 줄 건데?

지지 - 볼에 뽀뽀.

아빠 - 그걸로는 안 되겠는데...

지지 - 아빠 사랑해 주지.

아빠 - 그런 거 말고 뭔가 손에 잡히는 걸로 해 줘야지.

지지 - ... 그럼 악수해 주지

아빠엄마 -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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