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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 한국민속촌에서


(시흥할머니 환갑 잔칫날이다. 식구들과 한국민속촌을 갔다.)

 

(오리를 배경으로)

 

(엄마와 연자방아 돌리기)

아빠- 엄마랑 연자방아 돌리니까 기분이 어땠어?

지지 -응. 춤추는 것 같았어.


(진돗개와 한 때)

아빠 - 진돗개 안 무서웠어

지지 - 응

아빠 - 진돗개하고 무슨 이야기 했어?

지지 - 진돗개야. 너 주인은 없니?

아빠 - 그러니까 진돗개가 뭐라 했어?

지지 - 헤-헤-헤


(땡길이 창민이 시흥할머니와 디딜방아)

아빠 - 디딜방아를 해보니까 어땠어요?

지지 - 쌀을 찧었어요.

아빠 - 쌀이 어떻게 되었어요.

지지- 쌀 껍질이가요 까지고 있었어요.

 

(9개월 빠른 창민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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