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점점 짧아지는 와중에 채널 소개 영상은 더 짧습니다..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따오기는 원래 진보넷에서 만든 타임라인 제작 사이트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유튜브 채널 이름이 되었을까요? 근데 그 경위는 영상에는 안 나와요...ㅎ<
진보넷 기술팀에서 만드는 따오기(따져보는 오늘의 기술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에게 매일 "AI" 세 번을 외쳐달라고 한 손정의 회장
정부는 곧바로 규제 해제의 물꼬를 트기시작했는데요.
과연 우리는 "AI, AI, AI”만 외치면 되는 걸까요?
기술과 특허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강대국들의 전쟁!
대체 특허가 뭐길래 이렇게 싸우는 걸까요?
특허라는 개념은 어떻게 해서 생겼을까요?
이번 화부터 그 기원과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진보넷 기술팀에서 만드는 따오기(따져보는 오늘의 기술이야기)!
(늦은 업데이트지만) 홍콩 인구 700만 명 중 200만 명이 참여하는 범죄인 인도조례 반대 시위에서 CCTV(감시카메라)에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테이프를 붙여 가리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심지어 부수기도 했었다고 하죠! 대체 왜 그랬던 걸까요? 따오기가 알아봤습니다.
뉴스에 일상적으로 나오는 신기술 얘기는 멀게만 느껴지다가도 성큼 다가와 삶을 휘젓고는 합니다.
새로운 기술 용어는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사회 변화에 끼칠 영향이 분명 있을텐데 잘 모르니까 어쩐지 도태되는 것 같고..
그래서 새로운 기술과 그 기술이 만들어진 배경을 살피고 따져 보는 채널을 기획했습니다. 어려운 얘기를 쉽게 구체적으로 풀어 볼게요.
안녕하세요.
진보넷 기술팀에서 유튜브 채널 따오기-따져보는 오늘의 기술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뉴스에 일상적으로 나오는 신기술 얘기는 멀게만 느껴지다가도 성큼 다가와 삶을 휘젓고는 합니다.
새로운 기술 용어는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사회 변화에 끼칠 영향이 분명 있을텐데 잘 모르니까 어쩐지 도태되는 것 같고..
그래서 새로운 기술과 그 기술이 만들어진 배경을 살피고 따져 보는 채널을 기획했습니다. 어려운 얘기를 쉽게 구체적으로 풀어 볼게요.
첫화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5G 통신 패권을 둘러싼 특허전쟁을 다뤘습니다. 하지만 의도랑 달리 첫화는 조금 어렵습니다..ㅜ 피드백을 받아서 개선해 나가고 있으니 다음 화부터는 더 쉬워질 거에요!
+ 7월 11일께 업로드할 다음 화에서는 홍콩 청년들이 디지털 감시를 피해 저항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 꼭 눌러주시고,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주제나 의견 댓글로 적극 주세요!
진보넷 20주년 후원의 밤, 잘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후원의 밤에 참석해주신 분들,
비록 못 오셨지만 마음으로, 후원금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좌석이 넘치지도 비어있지도 않은 완벽한 후원의 밤이었어요!
행사 모습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20주년 선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무살 진보넷, 보다 성숙하게, 보다 패기있게 활동하겠습니다.
아참, 깜~~~~빡 잊고 후원을 못하신 분들을 위해 ^^
후원함은 이번 주까지 계속 열려 있습니다~~
https://www.socialfunch.org/jinbonet_20th
행사장 전시 판넬 중 가장 많은 집중을 받았던 초기 활동 기사 모음을 공유합니다~
축하하러 와 주신 많은 분들이 진보넷을 응원하는 사진을 남겨주셨습니다. 그 중 대표로 참세상 김한주 기자 :D
신임 대표 오병일 활동가
회원 분의 요청으로 문자 통역을 처음 도입해 보았어요!
영원한 어린 왕자 이종회 대표 퇴임식
오랫동안 함께 애써 주신 운영위원 분들께 감사패 증정
활동가 다 같이 생일 케이크 촛불 끄며 마무으리
개인정보의 상품화가 아니라 정보주체의 권리를,
독점이 아니라 공유를,
검열이 아니라 자유를…
지난 20년 진보넷은
한국 사회에 정보인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대에
정보인권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스무살 진보넷, 보다 성숙하게,
보다 패기있게 활동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진보네트워크센터 드림
※ 5만원 이상 후원자 분들께 에코백을 보내드려용!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은 현장 수령해 주시구요, 지방에 계시는 등 올 수 없으신 분은 신청해 주세요!
https://goo.gl/forms/Uq3AoeCpxtt6V5wl1
진보넷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
정보인권을 옹호한다_ 국가의 사이버 감시에 맞서 이용자의 통신의 권리 지키기, 주민등록제도 전면 개혁 운동, 빅데이터 시대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정부의 검열로부터 인터넷 표현의 자유 옹호, 인터넷의 자유와 공공성을 지키기, 지식독점에 반대하는 정보공유 운동, 민주적인 인터넷 거버넌스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독립네트워크를 만든다_ 따오기 타임라인, 소셜펀치, 블로그, 메일, 공동체, 호스팅 등 플랫폼 서비스와 타임라인 세월호는 왜, 밀양 송전탑 지도 등 사회 운동 컨텐츠에 대한 기술적 실험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활동 관련 각종 기술 지원 + 집회시위 매뉴얼 앱 집회시위 제대로 등 앱 개발.
다음과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하길 원합니다.
정책 활동가 (0명)
IT 정책이나 정보사회의 인권 이슈에 관심이 많으신 분
법·정책에 대한 연구·분석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
법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함께 공부하며 활동할 의지가 있으신 분
정책 활동가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합니다.
정보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국내외 관련 자료를 검토합니다(검토와 함께 내부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정보인권과 관련된 제반 정책이나 법안을 분석하고, 성명, 논평, 의견서,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정부와 기업의 정보인권 침해 행위를 고발하거나 위헌적인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때로는 대안적인 정책과 법안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캠페인이나 대중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인권에 대해 알리고 토론합니다.
국내 및 해외의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교류, 협력하고 공동의 사업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진보넷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픈 분은 이렇게 해주세요.
다음의 내용이 담긴 글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기본
인적사항 : 이름 / 연락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관성적으로 적지 말아주세요.)
자기 소개
IT 정책이나 정보인권 이슈 중에 특히 본인이 관심이 있거나 잘 알고 있는 이슈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적은 에세이를 보내주세요(A4 1장 내외).
서류 접수 마감 : 1월 31일
서류 접수 마감 후 2월 중 면접을 봅니다.
담당자가 확인할 경우 반드시 회신이 갑니다. 따라서 며칠내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전화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채용 여부에 관계없이 폐기합니다.
진보넷은 학력/연령/성별/인종/성적지향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에 반대합니다. 진보넷의 활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규만, 오병, 뎡야핑, 민, 미루와 자원활동가들이 있습니다.
진보넷 사람들 외에도 여러 인권·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들과 함께 일합니다.
진보넷 활동가는 이렇게 일합니다.
월-금 오전 10시에서 18시까지 일합니다. 업무 성격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진보넷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진보넷은 재생산 노동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 같이 하거나, 돌아가면서 합니다.
기본급은 매년 최저임금이 보장되며,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상근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상근비를 받으나 근속(매년 1만), 부양수당(2만)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식사비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지만,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종종 엠티를 갑니다.
매년 20일의 유급휴가가 있고, 여성 활동가에게 매월 하루의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2년 이상 활동한 활동가는 2년마다 1달의 안식월을, 6년마다 1년의 안식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활동가 내규와 반성폭력 내규, 그리고 상근 활동가 전체회의의 논의 결과를 따릅니다.
진보네트워크센터 연락처
사무실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8길 23 3층
홈페이지 : jinbo.net, act.jinbo.net(정책팀), lab.jinbo.net(기술팀)
이메일 : truesig골뱅이jinbo.net
전화 : 02-774-4551
담당자 : 뎡야핑
안녕하세요.
진보넷은 오랫 동안 이메일(mail.jinbo.net)과 메일링리스트(list.jinbo.net)를 운영하며, 익명 가입과 발송이 가능한 점을 악용한 스패머들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며 스팸 메일 발송을 차단해 왔지만, 한 번씩 스패머들이 진보넷 서버를 이용해 스팸 메일을 다량으로 발송하면 메일을 수신하는 서버들, 예를 들어 네이버나 다음, 지메일 등의 서버는 해당 서버의 아이피를 차단해 버립니다. 스패머들 때문에 메일 발송이 정상적으로 안 되는 이유입니다.
이럴 때 국내 서비스들은 진보넷에서 조치를 취한 뒤 바로 연락해 스팸 차단 해제를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지메일은 스팸 해제 조치를 취해도 반영이 되는지 확인할 길도 없고 컨택 포인트도 없습니다. 가끔 같은 서버, 즉 진보넷 서버에서 발송된 메일도 어떤 것은 스팸함으로, 어떤 것은 받은편지함으로 보내지는데, 패턴을 알아낼 수가 없어 지메일이 어떤 기준으로 메일을 스팸함으로 보내는지 확인하고 조치할 방법이 없습니다.
최근 진보넷 이메일과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발송된 메일이 지메일 스팸함에 들어가는 사례가 더 늘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 조치를 취하고 추이를 지켜봤는데 달라진 게 없어서, 각 이용자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스팸함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진보넷 이메일이나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발송된 메일을 수동으로 스팸해제해 주세요. 같은 행위들이 누적되면 지메일 스팸정책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반복 누적돼야 하는지 저희로서도 알 길이 없지만요 ㅠ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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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