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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경험이 당신의 유전자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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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경험이 당신의 유전자에 새겨진다 >>

 

 

예일대학의 Szyf 박사 연구팀은 러시아의 고아 14명과 생물학적 부모에 의해서 길러진 14명의 어린이들의 혈액샘플을 연구하였다. 연구팀은 고아의 유전자들에서 신경학적 교류와 두뇌 발달 그리고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아의 유전자들에서 보다 많이 메틸화 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는 생물학적인 부모로부터 격리된 아이의 초기 스트레스는 유전자 기능의 장기간의 프로그래밍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 이는 왜 입양된 아이들이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의 관점에서 거친 양육환경에 특히 상처받을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입양된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유전자 조절에서 이러한 변화를 되돌릴 수 있는 보다 더 많은 양육돌봄이 필요하다."고 예일대학의 Child Study 연구소에 있는 심리학자인 Elena Grigorenko 박사는 말한다. "

 

그와 같은 효과가 쥐의 다음 세대까지 전달되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괴롭힘을 당한 다른 쥐들을 암컷 쥐와 교배하여 새끼를 낳게 하였다. 그러나 새끼들은 양육 수컷 어미쥐와 만나지 못하게 했다.

 

우울한 수컷 어미 쥐와 만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손 쥐들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성장하였다. "자손들은 우울증상을 발달시키는데 있어서, 보다 더 현저히 민감하게 되었다."고 박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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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는 공포로 인한  동요와 과학과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서 인류를 무지와 반계몽주 상태로 유지하려 하는, 보수적인 이신론자들과 정통 교리들에 의한 마지막 헐떡거림의 시도이다. 우리 조상들이 역사라고 불리우는 것에는 영광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단지 실수와 편협과 폭력의 연속이었다. 반대로, 구속에서 자유로워진 과학과 새로운 기술들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왜냐하면 이것들은 신의 신화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며, 노화와 질병, 죽음 그리고 노동의 땀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