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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서의 보다 높은 분노와 우울은 세포신호에 근거한다

여성들에서의 보다 높은 분노와 우울은 세포신호에 근거한다    2010/06/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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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에서의 보다 높은 분노와 우울은 세포신호에 근거한다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6/100615105239.htm


우울증 그리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신질환이 남자에 비해서 여성에서 더 많은 이유는 생물학적 근거에서 일 수 있다.

동물두뇌의 스트레스 신호 시스템 연구에서, 신경과학자들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낮은 스트레스 호르몬에도 민감하며 높은 수치의 스트레스 호르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신경전달 수용체가 신호들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 성의 차이에 대한 첫번째 증거이다."고 연구책임자인 행동신경학자 Rita J.Valentino는 말한다.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이 연구는 왜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질환에 더 민감한 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그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되었다.

Valentino 박사는 여성들이 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질환, 다른 분노질환들에서 더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포유동물에서 스트레스 반응을 조직하는 호르몬인 CRF(corticotropin-releasing factor) 단백질을 연구하였다.

수영 스트레스 테스트에 반응하는 쥐들의 두뇌를 분석하면서, 연구팀은 암컷 쥐들이 수컷쥐들보다 CRF에 대한 수용체들이 세포신호단백질들에 보다 강하게 결합하였다.

게다가 스트레스에 노출된 후에, 수컷 쥐들은 두뇌세포에서 적응반응을 보였다. 수컷쥐들의 두뇌세포들은 CRF 수용체들의 수를 감소시켰고, 호르몬 반응에 덜 반응하였다. 암컷 쥐들에서는 이러한 적응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동물실험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연구결과가 사람에서도 같을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스트레스 질환에서 CRF 조절기작이 손상됨을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연구는 인간 생물학에도 관계 있을 것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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