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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분노를 넘어서 직접행동으로...

  • 등록일
    2014/05/29 13:02
  • 수정일
    2014/05/29 13:02

잊지않겠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막연함을 넘어 이제 추모, 분노 넘어서 직접행동에 나서고자 한다.

교사, 공무원 노동자가 시국선언을 하였고 재외 학자 연세대 교수들도 선언을 하였다.

이제 행동이다. 탐욕의 자본! 박근혜 정권 퇴진! 세월호 참사에 분노하는 노동자 행동이 이제 오늘 시작한다.

추모, 분노, 선언을 넘어 직접행동으로 국가, 자본, 언론 삼각동맹 총체적 체제 모순에 맞서 투쟁으로 국가와 국회 그 부실한 정치에 맞길 수 없는 세월호 학살에 이 땅 노동자 인민의 민중주도 철저한 진상규명, 규제완화, 민영화, 불안정 노동 비정규직(파견법) 철폐 기치 내걸고 하루하루가 세월호인 노동자 행동이 세월호 죽음의 공장, 학살자 국가와 체제에 맞서 나선다.

함께 행동으로 나서기를... 잊지않겠다. 가만히 잊지않겠다를 넘어 체제에 맞서 행동하자!!

터키 그 노동자 인민도 탄광에서 죽어간 노동자들의 죽음에 규제완화 민영화가 낳은 국가와 자본의 사회적 학살에 맞서 투쟁으로 일어서 국가와 자본의 체제 모순에 투쟁으로 항쟁하고 있다.

우리의 아래로부터 행동이 지도부를 압도하여 노동이 움직이고 이 땅 인민이 나서는 전민중 항쟁만이 세월호 4.16을 역사 한국 현대사 학살의 날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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