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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왔습니다.

  • 등록일
    2004/09/07 03:22
  • 수정일
    2004/09/07 03:22

제 부전공을 살리러 오산에 왔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었던 노동넷 운영위원장님이 머물고 있는 오산에 왔습니다.

술한잔 하였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운영위원장님은 낮 오산 다솜교회의 공사일과 술한잔 하신후 피곤에 지쳐 주무시고 계십니다.

저는 물론 부전공인 컴퓨터를 고치고 있지요.

고치고 있냐고요 아니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치해 주고 있답니다.

집에서 칩거하던 내가 이 곳까지와서 놀고 먹고 하는 것이 뭐하여 일을 거들고 있답니다.

 

하여튼 저는 오산에서 좋은 술도 마시고, 잘 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놀것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을 꿈꾸며....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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