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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밑에 이야기는요.

 

1991년 암담했던 시기에 동지들은 자기 살길을 찾아가고 저는 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로 대학졸업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애니메이션 계통에 재입사를 하고 선배형들이 만든 미술학원에 강사로 들어갔었습니다.
그 때 선배 형들과 함께 푼돈을 모아서 이 유인물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명동에 뿌리고 우리도 함께 참여 했지요.
바로 그 유인물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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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입니다. [월간 작은책에 실린것입니다]

 

 

2008년도죠 재능집회 때 느닺없이 안건모 작은책 대표가 카메라를 들이대서 깜짝놀랐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라고하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뭐 공개할것은 없지만 나름대로 서로서로 간직하고 있다보면 써먹을데도 있으려니 생각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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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창당1

 

 

1990년의 3당 합당으로 민정·민주·공화 3당의 전격합당과 민자당의 창당은 태생이 다른 3개의 정치세력이 합당으로 덩치를 키우는 상향식 정계개편이었다.

민정당과 민주당·공화당은 각각의 이해관계에 따라 합당과 신당창당에 동의했지만, 이질적인 세력간의 결합인 까닭에 곧 깨질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1991년 당내 대선후보 선출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이 치열해지면서 앞서의 예상이 적중하는 듯했다.

하지만 일반의 예상과 달리 민자당은 김영삼 총재의 대통령 당선으로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고 오늘날 한나라당으로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그림은 당시 미술학원 원장이었던 000선배가 작업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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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창당2

 

 

다시 읽어봐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것 같은 이놈의 자본주의세상........자본 때문에 죽고 자본 때문에 다치고 자본 때문에 싸우고 .....모든 악의 근원인 자본주의를 하루빨리 없애 버리고 사회주의 세상을 건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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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창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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