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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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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지킴이네 집

 

녹색 대문이 이쁜 집입니다.

지킴이들의 준비를 위한 곳입니다.

잠시 머물다 갈 수 있습니다.

 

[평택 지킴이네 사용은 이렇게]

'평택 지킴이네'는 국방부의 강제협의매수로 집을 팔고 나간 빈집을 주민과 평화바람 식구들이 고쳐 평택미군기지확장 반대 운동을 위해 팽성지역에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숙소입니다.

 

빈집을 수리하여 '지킴이네'로 사용하려고 하자 국방부에서는

'이곳을 사용하면 2년 이하의 징역, 7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겠다는 계고장을 부착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부당한 명령에 불복종함으로서 이 마을과 생명의 땅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에 따라

지난 12월 8일 '평택 지킴이네'집을 열었습니다.

소중히 가꿔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기는 이웃집에서 끌어왔습니다.(^^절약)

*이웃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이분들은 매일밤을 걱정으로 지새웁니다.)

*쓰레기는 노인정 앞 분리수거통에 분류해서 넣어주세요.

*이 집의 자립적인 운영을 위해 사정되는 만큼의 후원금을 받습니다.

(난방비, 이부자리 마련비 등)

 

담당자 연락처 : 031-691-2056(평화바람,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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