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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대추리에서 노래합니다

돕헤드님의 [주말마다 대추리에서 노래합니다] 에 관련된 글.

 

평화의 노래들, 생명의 노래들, 인권의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조그만 힘이나마 모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길바닥에서 조약골과 함께 노래를 불러온 가수들도 시간을 내어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단지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서 서로 생명과 평화와 노래와 비폭력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대추초등학교로 모여주세요.
평화로운 평택을 지키겠다는 마음들이 하나가 될 때, 미군기지를 확장하겠다는 불순한 싸움꾼들의 난동을 막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며 하나가 되어 생명의 땅을 지켜갑시다.
 
 
 
 
 
오시는 분 각자가 자신이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오시면 너무 좋겠죠.
하지만 미리 만들어 오지 못한다면은 이곳에 와서 좀 더 생각해보는 것도 좋고,
그래도 영 모르겠다면,
하하하하!!!
머리쓰는 일 , 몸 쓰는 일 만들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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