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복구

무심코..

찰라의 순간에

4시간 노력한 분량을 날려버리고

다시 낑낑거려 겨우 복구를 했다.

 

비도 내리는 데...쫌 꿀꿀한 생각이 스치기도 했다. 

덕분에 다시 찬찬히 살펴보기도 했지만

굳어진 머리와 감각으로

잘 할 수 있는 게

줄어들고 있다는 위기감도 들고.....

 

이 비 내리는 데

체험학습(수학여행) 간 쑝은

지금 공주 어디쯤에서

친구들과 신나서 집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할테지만

난 영원한 짝사랑처럼...비를 보며 문득 떠올리다. 훗~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