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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올것 같은 화해와 평화는

2001년 일년간 르완다에서 살면서 접한 확인된 새로운세상

먼 이국 현장에서의 바램과 삶은 곧 올것 같은 화해와 평화였다.

다시만남의 약속시간은 오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며 가끔들리는 소식

전쟁과 아픔이 그치지 않고 있다. 

우리 동네의 거울이되는  그동네  

전쟁터 가운데 어서도 참 평화와 화해는 존재하는가?

되물어보며  

지난 1년간의 르완다 생활기록을 다시 정리하지않으면 

진한 연대와 나눔의 추억에 몸부림이 사무쳐서 

세계의 평화와 사랑의 혁명을 꿈구어본다.

 

1. 파송경과


  -1994년 인류최대의 비극인 르완다 내전 당시 약 80만명의 대학살 이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pck)는 1995년 목회차원의(5만불) 구호금을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을 통하여 지원하였다.

 

-1999년 1월 18일-25일까지 르완다 장로교회 총회가 구호금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본 교단 대표를 WARC를 통하여 초청하였다. 당시 총회장 유의웅 목사와 사회부 총무 류태선 목사가 르완다를 방문하였다.  방문시, 르완다 장로교회와 본 교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단기 선교사 파송 건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총회 99년 르완다 방문보고서 참고)

 

-단기 선교사 희망자를 찾던 중, 영등포산업선교회 간사로 일하던 장창원 목사를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추천하였으며(3월 말), 총회 사회부 제5차 실행위원회(4월 10일)에서 장 창원목사를 세계선교부에 르완다단기선교사 추천하기로 하고, 영등포노회 등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 2000년 7월 28일 르완다 장로교회로부터 예장총회본부에 장 창원 목사를 초청하는 초청장을 보내왔고 장 창원 목사는 세계선교부에 단기 선교사 파송 청원서를 8월 5일 제출하였다. 세계선교부는 84-2차 인선위원회 8월 24일 파송을 결정하였다. 

 

2001년 1월 파송 예정하며 파송협력선교기관,교회는 예장총회사회부, 영등포노회 세계선교부, 영등포산업선교회, 도림교회, 목민교회, 대전제일교회, 대전대덕교회, 광명교회 등 이 나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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