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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4
    "세상의 절반, 여성이 권영길 돌풍을"
    Luna ごつき
  2. 2007/12/14
    김연아, 누리꾼 선정 '올 최고 한국인'
    Luna ごつき
  3. 2007/12/14
    '호러영화 거장' 샘 레이미의 '30 days'
    Luna ごつき

"세상의 절반, 여성이 권영길 돌풍을"

"세상의 절반, 여성이 권영길 돌풍을"
노동자·대학생·장애인 등 여성계 1만여명 권후보 지지 기자회견
 
김오달 기자
 
여성노동자, 여성농민, 여대생, 장애여성, 여성단체 대표와 회원, 개별인사 등 1만여 명의 여성들이 권영길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여성노동자, 여성농민, 여대생, 장애여성, 여성단체 대표와 회원, 개별인사 등 1만여 명의 여성들이 권영길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12월13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성들은 “온갖 차별과 불평등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낼 수 있는 새로운 정치의 승리를 원한다”며, “한미FTA를 반대하고 여성의 비정규직화, 빈곤화를 철폐하기 위해 노력하는 후보,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 시댈 열어나갈 후보, 여성활력시대를 열어갈 대통령 후보는 권영길 후보임을 확신하고 12월19일 희망의 한 표를 보낼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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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694&section=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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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누리꾼 선정 '올 최고 한국인'

김연아, 누리꾼 선정 '올 최고 한국인'
포털 엠파스 '2007 랭킹 어워드' 발표, '최고 훈훈뉴스' 박태환
 
보아돌이
 
네티즌이 뽑은 올해 '최고의 자랑스런 한국인'에 피겨요정 김연아가 선정됐다. 최고의 훈훈한 뉴스로는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 획득‘ 소식이 선정되어 2007년은 국민 남매의 한 해였음을 보여줬다.

검색포털 엠파스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한해 최고의 인터넷 이슈를 선정한 '2007 랭킹어워드'를 13일 발표했다. 지난 달 26일부터 2주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21개 분야에 6300여 명의 누리꾼이 참여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김연아·박태환

▲ 누리꾼 선정, 올 최고의 한국인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 보아돌이

‘2007년 자랑스런 한국인’ 분야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총 투표자 3,536명 중 1,167명(33%)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1,116명(32%)로 바짝 뒤를 추격했고, 축구선수 박지성은 285명(8%)으로 3위에 등극됐다. 반기문 UN사무총장, '디워' 열풍을 일으킨 심형래 감독, 칸의 여왕 전도연 등도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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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695&section=sect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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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 거장' 샘 레이미의 '30 days'

'호러영화 거장' 샘 레이미의 '30 days'
[시네프리뷰] '30일의 공포'로 스릴러 흥행몰이 이어갈 전망...
 
김오달 기자
 
<스파이더맨>시리즈의 연출자 '샘 레이미'가 제작하고 <진주만><블랙호크다운>의 조쉬 하트넷이 주연한 블록버스터 스릴러 <30 데이즈 오브 나이트>가 2008년 1월 1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지난 10월 19일 미국에서 개봉 당시 R등급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본적 없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영화 <30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최근 <세븐데이즈><우리동네> 등 박스오피스 점령은 물론 '한국 스릴러의 부활, 스릴러 관객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극장가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영화들과 함께 2008년에도 스릴러 영화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알래스카 최북단, 30일동안 해가 뜨지않는 도시, 정체모를 습격자...
 
▲ 영화 <30 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한 장면.    © 김오달 기자

영화 <30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알래스카의 최북단 도시 배로우에 정체불명의 습격자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30일간의 숨막히는 사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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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685&section=section10&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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