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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12/07

"상식이 탄핵당했다, 한국 검찰은 없다"

"상식이 탄핵당했다, 한국 검찰은 없다"
정동영·권영길 후보, BBK수사결과 발표에 반발 광화문서 시위
 
임동현 기자
 
검찰의 BBK 수사 결과 발표에 항의하며 검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5일 저녁 광화문과 종로 보신각에서 열렸다.
 
5일 저녁 6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 수사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고 저녁 7시에는 종로 보신각 앞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진보연대가 주최한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 광화문 촛불집회에 모인 시민들     © 임동현 기자

▲ 보신각 촛불집회에 모인 시민들     © 김오달 기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 정동영 후보는 "상식이 탄핵당했다. 국민이 믿는 상식이 땅바닥에 내팽개쳐졌다. "BBK 회장으로 명함을 파고 태평로에 있는 BBK 사무실에 출근한 사람이 이명박 후보가 아니라면 그럼 유령이란 말인가?"라며 검찰을 맹비난했다.
 
정 후보는 "선진국에서 가장 심한 욕은 거짓말쟁이라는 말이다. 위장전입, 위장취직으로 얼룩진 거짓말쟁이 대통령을 뽑는다면 세계인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이 후보를 맹비난하며 BBK 의혹에 대한 특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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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제발 이제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권영길과 함께하는 진보 포장마차' 소줏잔 기울이며 민생대화
 
김오달 기자
 
서민들과 권영길 후보가 소줏잔을 기울이며 살림살이 이야기를 나눴다. 서민들은 서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길 기원했고, 권 후보는 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2일 오후 7시 신촌 그랜드마트 뒤편 장대포 포장마차에서는 '권영길과 함께 하는 진보포장마차' 행사가 열렸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 직장인 넥타이부대, 노점상, 인디벤드 멤버, 88만원 세대 등 각 세대별 참가자들이 한 한자리에 앉아 권 후보와 함께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눴다.
 
▲ "대선이 뭐 이래?' 제발 살림살이 얘기좀 하자". 2일 저녁 신촌에서 열린 권영과 함께하는 '진보포장마차'에서 권 후보가 침석자들에게 소주를 권하고 있다.     © 김오달 기자

진보포장마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먼저 우동을 말아서 대접한 권 후보는 “포장마차 만남을 기념하고, 세상을 바꾸자는 의지를 저에게 심어달라”며 “서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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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미쳐', 연애가 군대 끌어안다

'기다리다 미쳐', 연애가 군대 끌어안다
남친의 군입대로 곰신·군화된 네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 영화
 
보아돌이
 
대한 민국 청춘남녀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가 있어 화제다.
 
남자 친구의 군입대로 소위 ‘곰신’과 ‘군화’가 된 네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제작_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 감독_류승진)가 바로 그 주인공.

몰라보게 달라진 군대 풍속도!!

▲ 영화 '기다리다 미쳐' 포스터.     ©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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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장인 64%, &quot;회식때 성희롱 경험”

여성직장인 64%, "회식때 성희롱 경험”
사람인 706명 설문조사, '손잡기·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
 
보아돌이
 
여성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여성 직장인 706명을 대상으로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63.7%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희롱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손잡기, 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이 66.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성적인 야한 농담(음담패설)’(56%), ‘포옹, 뽀뽀 등 과도한 신체접촉’(34.2%), ‘외모, 몸매 비하 발언’(30.2%), ‘술시중 강요’(30.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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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인가?&quot;

"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인가?"
권영길 민노당 후보,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특별유세 및 시위
 
김오달 기자
 
권영길 "검찰은 수사하지 않은 것"
 
검찰이 5일 기자회견을 통해 BBK의 실소유주가 김경준이었으며 주가조작 의혹 등 이명박 후보에 대한 항간의 의혹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요지의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노동당이 “검찰은 역시 권력의 시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권영길 후보는 이날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특별 유세를 통해 "검찰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명박을 두려워하는가”고 말한 뒤 “오늘 검찰 발표는 스스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 서울지방 검찰청 앞 특별유세중, “오늘 검찰 발표는 스스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하는 권 후보.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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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배달부 키키' 전국 확대개봉

'마녀 배달부 키키' 전국 확대개봉
연일 75%의 객석점유율로 인기몰이,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보아돌이
 
지난 11월 22일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전격적으로 전국 확대개봉을 결정했다.

사랑스러운 마녀 배달부, 대한민국 어디건 찾아간다.

연일 75%의 객석 점유율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가 메가박스 부산, 대구, 수원과 메가라인 창원, 진주를 비롯, 서울에서는 메가박스 신촌점으로 확대 개봉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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