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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 Ver 2.0 연영석' 오늘밤 '나다' |
| 노동운동가이자 문화노동자인 그의 삶과 음악으로 엮은 다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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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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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하이퍼텍나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진행되는 ‘다큐 재충전의 시간’ <다큐플러스 인 나다>가 3rd Propose 여덟 번째 상영작으로 음악가이자 노동운동가인 문화노동자 연영석에 대한 다큐멘터리 <필승必勝 Ver 2.0 연영석>을 상영한다. 12월 26일 상영작, <필승必勝 Ver 2.0 연영석> 문화노동자이자 가수, 그리고 활동가인 연영석. 그의 음악은 살벌한 신자유주의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고단함을 위로하지만 동시에 그 자신의 피곤한 삶과 현실을 구성한다. 하지만 그가 세상을 위로하듯 그의 현실을 규정하는 음악을 통해 연영석은 삶의 방식에 가장 큰 동력으로 음악을 선택했고 그리고 살아가고 있다. 고통 받으며 위로 받는 이 모순된 현실 속에 그래도 그는 뚜벅 뚜벅 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 승리의 조건에 대해 성찰하고 있는 것이다. 거리와 합주실과 녹음실과 옥탑방에서 토해내는 그의 음악을 들어보자.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기 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승리가 무엇인지 그려보자.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798§ion=section10 |
| [UCC] 개, 풀 뜯어먹는 소리? |
| 채식 즐기는 애완견 '쪼꼬'의 배추 뜯는 소리를 카메라에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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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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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속담 중에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아라'라는 말이 있다. 이치에 맞지 않거나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충고를 할때 쓰이는 이 속담에 등장하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를 실제로 들어보면 어떨까? 이러한 사소한 궁금증으로 출발해 기발한 UCC로 탄생한 영상이 있어 소개한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788§ion=section26§ion2= |
| '우리 생애 최고...', 실화영화 뜬다 | |||
| 2004 아테네 올림픽 한국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명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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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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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작 MK픽처스ㅣ감독 임순례ㅣ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을 비롯해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올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다. 올 겨울을 강타할 감동 실화영화 3편
오는 20일 가장 먼저 개봉을 앞둔 <메리 크리스마스>는 실제 전쟁에서 일어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휴전을 다룬 실화로 만들 낸 전쟁 휴먼 드라마다. 1914년 세계1차대전 당시 대치하던 스코틀랜드, 프랑스, 독일군이 맞는 특별한 성탄절을 다룬 이 영화는 <내셔널 트래져>의 다이엔 크로거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 동화 같은 이야기는 프랑스에서 이례적으로 개봉 첫 주 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787§ion=section10§ion2= |
| 남규리에게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
| '남규리와 함께하는 아리의 일기' 통해 설문, 47% '닌텐도 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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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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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인터넷이 3D 횡스크롤 MMORPG <쿵야 어드벤처>를 즐기는 게이머 1,531명을 대상으로 '남규리에게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쿵야 어드벤처>의 여자 주인공 '아리' 역할을 맡은 '씨야'의 보컬 '남규리와 함께 하는 아리의 일기'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고, 전체 답변 중 47%에 달하는 713명이 '닌텐도 DS'라고 답했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785§ion=section24§ion2= |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크랭크업 | |||
| 정윤철 감독이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1월말 개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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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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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과 전지현, 그리고 500만 감동신화를 일궈낸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12월 16일, 드디어 크랭크업했다. 지난 10월 15일 크랭크인 한 이후 차가운 겨울을, 의리와 열정으로 견뎌내며 감독, 배우 스탭들까지 모두 슈퍼맨이 되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빛나는 감동의 비상을 향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
대규모 헬기씬으로 두달간의 비행 마무리. 어둠 속, 모니터를 바라보던 정윤철 감독의 입에서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지만 누구 하나 먼저 소리 치지 못했다. 황정민보다 조금 일찍 촬영이 끝난 전지현마저도 정윤철 감독의 얼굴만을 바라보았다.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는 그의 말이 겨우 떨어졌다. 그제서야 모두가 어깨를 감싸 안았다. 2개월 간 서로를 슈퍼 배우와 슈퍼 스탭들이라며 격려하며 진행해온 팀들은 비로소 맘놓고 소리를 질렀고, 비로소 김포의 헬기장은 스탭과 배우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781§ion=section10§io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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