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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경상·전라 배우자 서로싫다" |
한 결혼정보회사 설문, 50% 가까이 상대지역 출신자 꺼려 |
젊은 세대의 보수화 경향이 사회적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과거부터 이어져오던 지역감정이 일부지역에 잔재하고 있어 미혼남녀 또한 결혼을 준비하면서 배우자의 지역에 많은 고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결과가 있어 그러한 우려가 기우가 아님이 입증되었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이 광주지사 설립과 함께 지난 10월 2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경상지역, 호남지역의 미혼남녀 각 지역별 200명(남 100명, 여 100명)에 대해 ‘지역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역별 설문 조사를 실시 경상지역(43%, 86명)과 호남지역(51%, 102명)이 ‘상대방의 지역출신을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428§ion=section10 |
"서울시 결식아동 지원책 제자리걸음" |
이수정 시의원 3/4분기 시정분석, "실효성 있는 정책" 주문 |
서울시는 지난 6월, 아동급식 지원사업 대폭 개선하기 위해 급식사업 추진관련 기관간 네트워킹 강화와 방과후 학습프로그램과 연계한 급식지원사업 계획을 제출하였으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실효성있는 정책집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수정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자치구별 급식 데이터웨어>를 발표하고 ‘방과후 학교’와 연계를 위한 시범지역 선정을 통해 현재까지 365명의 아동만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9월 현재 조식·석식을 서울시와 자치구로부터 지원받는 결식아동은 3만7천424명으로 작년에 비해서는 늘었지만, 급식방식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409§ion=section10 |
당신의 독립을 위한 소중한 지침서 |
[책소개] '일다'에서 첫번째로 낸 여성독립서 '나, 독립한다' |
한때 독립은 나의 자존심을 은근히 세워주는 주제였다. 대학 때문에 스무 살부터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산 나다. 경제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아무튼 대학이라는 당위성이 걸려있으니 집에서 말리지는 않았다. 사실 그 당위성 하나만을 믿었다. 대학이라는 '계급 상승'의 당위성으로 밀어붙이면 집에서도 아무 말 못할 것이라고. 고향은 답답하고 가족과도 떨어져서 살고 싶으니, 뭔가 다이나믹해보이는 서울에 보내주세요! 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당장 '생각 없는' 딸네미란 비난을 피할 수 없다. 그러니 '대학'이라는 구실을 들이미는 것이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올게요!”라고. (물론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 되었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400§ion=section10 |
제임스왕의 두번째 바람 '데스 센텐스' |
고전 액션복수극 현대스타일 비주얼로 재탄생, 12월 6일 개봉 |
지난 2004년 영화 <쏘우>가 개봉되자 전 세계 관객들은 큰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1억 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으로 천부적인 감각의 이 젊은 감독, ‘제임스 왕’을 열렬히 환호했다. 그러한 <쏘우>의 충격에 이어 그의 두 번째 센세이션을 일으킬 영화 <데스 센텐스>가 올해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쏘우>로 일약 스타된 제임스 왕! 10억의 제작비로 18일간 촬영하며 탄생한 <쏘우>는 전 세계 1천억의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스물 여덟의 젊은 감독‘제임스 왕’을 일약 세계적인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쏘우> 단 한 편으로 ‘제이스 왕’ 감독은 2004년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 받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업적을 세운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Greg Tepper Award를 수상하는 등 전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398§ion=section10 |
11월 11일은 '10만 경찰행동의 날' | |||
패러디기사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돼 밤늦도록 집회·시위 | |||
지난 11일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가 '2007 범국민 행동의 날(이하 범국민대회)' 집회를 개최한 시청과 광화문 전역에서는 범국민대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또 다른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된 10만명의 인원이 경복궁에서 시청에 이르는 모든 차도와 인도를 불법 점거한 채 치뤄진 '10만 경찰행동의 날(이하 경찰대회)'가 그것이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394§ion=section10 |
락축제의 모든 것, 다큐 '글래스톤베리' |
하이퍼텍 나다 14일 저녁 8시20분 상영, 뮤지션 라이브실황... |
대학로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음악과 함께 떠나는 다큐 재충전의 시간 <다큐플러스 인 나다>의 세 번째 프로포즈의 11월 14일, 두 번째 상영작은 바로 <글래스톤베리>이다. 음악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 3rd Propose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비틀즈, 롤링스톤즈, 라디오헤드, 퀸 등 세계 최고의 밴드들을 배출해낸 락의 본거지인 영국의 최고의 락 페스티발을 만난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391§ion=section10 |
시립정신병원 환자 99% 비자발적 입원 |
이수정 서울시의원 분석결과, 부모·형제·관청 강제입원 주도 |
올해 9월말 현재 서울시립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 총 1,173명 중 환자 본인이 원한 자의입원은 고작 12명,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동당 이수정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는 현재 민간법인이 위탁운영중인 서울시립정신병원 4곳의 환자 입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나머지 99%는 부모 22.8%, 배우자 4.4%, 형제 32.9% 등 가족이나 시군구청장(관공서)도 27.2%에 의한 강제입원이었다.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자의 입원은 2005년 5.8%에서 2007년 6월 현재 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OECD 주요 국가에 비하면 월등히 높아 인권침해 소지가 훨씬 많다. 전체기사보기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393§ion=section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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