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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05
    10th 80/20 파레토의 법칙
    박고은
  2. 2006/06/05
    9th 숫자의 중요성
    박고은

10th 80/20 파레토의 법칙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가장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 20%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잘 훈련된 경영자들은 80/20 법칙에 중점을 두면서 개선책이 효과를 발휘할 만한 부분의 큰 비용과 이익 항목들에 집중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한 회사나 조직이 투자한 시간에 대해 적절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렇게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겠다. p.258

 

80/20의 법칙.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20에 다 몰려있다. 비슷한 말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늘 이러한 문제들에 부딪치면서도, 항상 간과하고 있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찾아내어, 거기에만 집중하면 더 큰 성과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

 

여러 가지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말일 것이다.

 

마케팅 중에서도 "D마케팅" 같은 것이 이에 가장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회사의 경영에 가장 도움이 안되는 고객들은 오히려 손해를 가져오게 되므로, 이러한 고객들은 떼네어 버리는 것이다. 고객은 무조건 무조건 왕이라는 말이 여기서는 다소 통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위의 20% 우수 고객에게 그러한 불량 고객에게 들였을 비용과 투자를 하게 된다면, 그것이 더욱 큰 성과로 이끌어 가므로, 고객을 무조건 왕 대접 하지 않았다고 비난할 수 만은 없는 일이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에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고, 선택할 것은 무엇일까?

 

2마리, 3마리의 토끼를 잡겠다고 아둥 바둥 대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본다...

 

80/20 !!! 선택과 집중!!

 

항상 잘 인지하고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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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숫자의 중요성

숫자는 언제나 무엇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숫자는 사람들이 실제로 진짜 하는 행동을 요약한 것이다.... 숫자를 통해 우리는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더 큰 패턴을 찾아낼 수 있다... p.177~178

 

숫자하면 복잡하게 생각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런 성향이 다소 있다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때 배운 정석같은 문제들을 풀라고 하면 풀수도 있고, 때로는 문제에 빠져드는 재미를 느낄때도 있긴 하지만., 대학교에 와서 회계라는 과목을 접하고 나서는 나는 숫자라는 것에 취미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영에 있어서 이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크다.

 

내가 혀를 내두른 회계의 경우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관리하는데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경우이고, 회사의 현재 위치와 어떤 상품을 개발해야하는지, 소비자들의 행태가 어떠한지를 알아보는데에도 숫자가 중요하다.

 

단순히, 이거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이거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뭐~ 이렇게 해서 신제품이 탄생하고 마케팅 전략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마케팅 전략 기획서같은 것을 작성할 때도, 되도록 숫자를 많이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것이 좋다.

 

가장 도입 부분에는 대개, 현 상황 분석 및 문제점 도출 과정이 자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현재 소비자들의 만족 부분 등을 리서치한 자료를 수치로 나타내어 그래프등과 함께 보여주면, 더욱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내용이 될 수 있다. 나타낸 숫자 들 사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게 되면, 그것이 새롭고 훌륭한 전략이며 신제품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두리뭉실 말로 하는것보다, 이렇게 숫자로 보여주는 것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 더욱 이해가 쉽고 빠르며, 가장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다.

 

따라서 이러한 숫자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경영에서만 그러한가?

 

무엇을 하든, 객관적이고 딱부러진 의사 전달이 필요할 모든 경우에 우리는 숫자를 통하여 말하는 연습을 해두어야 할 것이다.

 

이력서 같은 경우에도, 경력란에,

단지, "판촉 아르바이트 다수 수행" 이렇게 쓰는게 아니라,

"ㅇㅇ마트에서 ㅁㅁㅁ판촉, 전체 수익 XX%달성"

 

벌써 느낌이 다르며, 더욱 진지하고 신뢰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있다.

 

현재 나의 상황은 어디에 와있는지 현실을 직시해보기 위해서 숫자로 나타내 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나의 목표,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 <- 이것을 전체 1로 보았을 경우,

현재 상황 :키 xxx cm 대비 몸무게 XX kg, 앞으로 -3kg 감량 필요, 현재 2kg 감량

              S라인 만들기 현재 상황 XX% 진척

              전체적으로 0.65 정도 달성 앞으로 0.35의 노력 더 요함

 

뭐 이런것 ?

 

숫자의 중요성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무슨 업무를 하든간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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