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Canada]미디액트 서명용지 ...(1)
- 미친꽃
- 2010
-
- 캐나다의 운동권들...(3)
- 미친꽃
- 2008
-
- 캐나다에서 빈둥거리기(2)
- 미친꽃
- 2008
-
- 베이징....(4)
- 미친꽃
- 2008
-
- 2월 2일의, 고양이시장 (3)
- 미친꽃
- 2008
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노브레이크.gg.gg
일산 풍동 철대위....와 연대하는 친구들이 만든 버튼.
'우리집을 부수지마!!!'
'이주노동자는 전쟁에 반대한다'가 새겨진 버튼.
한참 파병반대 목소리가 드높았을때,
어디선가 받은 거다.
가끔, '이주노동자들이 왜 반전집회에 가는냐'며 의아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때, 왜 이주노동자들은 반전집회에 가서는 안되는지를 되묻고 싶다.
혹시, 우리는 '이주노동자'라면 어눌한 한국말로 '사장님 나빠요~'라고 하면서
기계 앞에서 일하는 모습만 떠올리는 것을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람은 어디 사람이든, 다 마찬가지다.
내가 전쟁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남도 그것을 안다.
어떤 이는 이주노동자들이 생존권 투쟁이나 할 것이지
왜 반전 집회며 연대집회를 가냐고 비아냥 거린다.
이런....
이런...
반전 집회는 한국사람만 가야하는 집회인가보다.
뭐라고 할말이 없다.
좋은 얘기를 쓰고 싶었는데, 결국 별로 좋은 얘기를 쓰지 못했네.
누군가를 탓하는 글이 되어버렸다.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귀신이 사는 대나무 숲 - 전설의 고향 촬영장>
어젯밤 꿈속에... 귀신이 나타났다.
대나무 숲속에 사는 전형적인 한국 여자 귀신이다. 가만히 두면 괴롭히지 않지만, 그녀를 귀찮게 하거나 불러내면 방문한다. 귀신이 나타나면, 헤코지를 하지는 않지만, 계속 울어대며 돌아다니고, 벽은 피로 물들고, 바닥에 피가 흥건하게 고인다고 들었다.
귀신이 나타나서, 이불속에 숨어있는 나에게 와, 이불을 계속 잡아당겼다.
일어나서 생각하니, 자다가 이불이 침대 밑으로 떨어지려고 했던 모양이다. |
'~~~이 아니다'를 넘어선 것이 뭐가 있을까?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이미 이 말의 준거는 국가와 자본이 규정한 '테러리스트'에 기대고 있다. 이미 한 발짝 지고있는 형세인데...
뭐 딴 게 없을까?
공포의 정치.
이제 또 다시 시작되었다.
어제는, 하루종일 그 생각만했다.
공포의 정치,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공포와 위협, 그리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안전. 만들어진 공포와 위협속에서
실제와는 상관없이 '만들어진' 안전 속에서 살고 있다.
부르주아 정치의 한 일면이다.
애니웨이.
김구도 테러리스트.
윤봉길도 테러리스트.
안중근도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가 영웅이 되는 사회에서,
테러리스트를 응징하시겠단다. 나, 참 웃겨서.
댓글 목록
맨익
관리 메뉴
본문
사진 땡큐! 근데 왼쪽에 야시시한 여성은...부가 정보
청희
관리 메뉴
본문
이 사진을 본, 어느 진보적인 청소년이 저분 만나고싶다 했죠. 후후..저도 이 사진 참 맘에 들어요. 싸이가 잠잠하여 여기로 찾아왔는데, 이곳도 뭐 그리 많은 걸 채워두시진 않았군요. ㅎㅎ부가 정보
madflora
관리 메뉴
본문
거시기, 그 진보적 청소년은 따와아녀?부가 정보
청희
관리 메뉴
본문
따와 아닌데요..부가 정보
madflora
관리 메뉴
본문
소개해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