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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2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4/14
    따운!따운!따운 320 project [불필연 시즌 2]
    쌈마이
  2. 2009/02/14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첫 번째 모임과 까페 개설!!
    쌈마이

따운!따운!따운 320 project [불필연 시즌 2]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_ 320 project


지난 2월.
첫 모임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 작업인 ‘320 project’가 완성되었습니다.

봄기운에 녹아나듯 용산의 분노도 사라지는 듯!?
하지만,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작가들에겐
그건 누군가(2mb!)의 견해일 뿐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웹 중심의 배급전략 하에 3분 내외의 짧은 클립들을 생산했습니다.
용산과 철거, 비정규직 노동, 오체투지와 택시기사의 오버,
그리고 고매하신 이명박 대통령님의 옳은 소리(?)까지...

짧지만 굵은, 2009년 봄. 대한민국의 현재를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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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총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다음 동영상을 통한 온라인 공유와
또 하나는 DV 풀동영상 웹하드를 통한 공유입니다.
동영상과 웹하드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까페입니다.

http://cafe.daum.net/09crazykorea


시즌 2는 용산 촛불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용산프로젝트,
그리고 뜨거운 6,7월을 맞이할 '불타는 여름'등
멈추지 않고 그 연두의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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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첫 번째 모임과 까페 개설!!

지난 수요일(2월 11일)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는 미디어 연구가, 독립영화 작가와 제작자, 인터넷 방송 활동가, 영상단체 활동가, 미디어운동 조직가, 회사원, 심지어는 배급업체 중역(?)도 참여하는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첫 번째 회동이 있었습니다.

이글거리는 눈빛과 떨리는 손.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공히, 지금 이 상황에 대한 분노와 성찰이 장난이 아님을 세시간이 넘어가는 긴 토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회의록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하구요.(들리는 바로 손가락 가는대로 적은거니 이견접수는 받지 않겠습니다.)

논의된 주요 내용과 그 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첫 번째 근거지가 될 온라인 커뮤니티를 살찌우는데 이 메일을 읽고 있는 당신의
손가락질이 절실히 필요한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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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1'과 같은 한편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배급하는데 '시즌 2'는 머무르지 않는다.

!! 사안별, 시기별, 단계별, 주제별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제안, 실천하는 구조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불태운다.(30년 동안
불태우자는 의견도 있었음)

!! '촛불'을 통해 세상에 등장한 수많은 개별 미디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지향한다.

!! 이의 근거지가 될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급히 만든다.(제안자가 만듬 --;)

!! 현 정세상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첫번째 버전을 발표해야 한다. 일정 가안은 3월 20일까지이며, 그 발표는
인디다큐페스티벌에서 한다.(이후 영화제측에 제안, 확정)

!! 첫번째 버전의 제작을 위한 기획안을 이마리오씨가 이번 주 안에 작성. 참여 가능 작가 오프모임을 다음주 중 진행한다.

!! 첫번째 버전의 제작진행 이외 배급계획, 웹전략, 이후 프로젝트 안 제출등의 기획 완성을 위한 고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동시에, 가열차게 진행한다.

!!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온라인 커뮤니티 http://cafe.daum.net/09crazykorea (일주일간 승인 없이 정회원이 되도록 했습니다. 힘찬 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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